편의점덕후 김도균 90만 241점 편의점 CF까지 찍어

편의점덕후 김도균 90만 241점 편의점 CF까지 찍어

편의점 덕후 12년에 90만 241 포인트를 모은 김도균이 결국 편의점 CF까지 찍었다. 명불허전 국내 1위의 위엄이다. 최근 헌집새집을 통해 89만점을 모은 것이 화재가 되었으나 불과 2개월만에 기록을 갱신 한 것. 편의점 포인트 적립이 1% 인데 거의 매끼를 편의점에서 해결한다는 말이 더이상 논란이 될 수는 없을 것 같다.

 

능력자들 편의점 덕후 편에 출연하면서 화재가 된 김도균. 매 출연마다 그의 편의점 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따라다니게 되고 방송 출연마다 점점 올라가는 포인트만큼 시청자들의 궁금증 역시 급상승하고 있다. 최근 출연한 불타는 청춘에서 밝힌 김도균의 편의점 포인트는 90만 241점 단연 국내 1위

편의점계 만수르로 통하며 sns를 뜨겁게 달궜다. 이미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그의 포인트 점수는 매회 방송 출연마다 점점 갱신이 되가고 있으며 그런 이슈가 CF 섭외까지 가능하게 했다.

편의점계 만수르의 위엄

편의점 덕후 이슈가 되면서 결국

GS25 편의점 CF까지 찍게된 것

지난 12년간 삼시 세끼를 해결한 만큼 사용된 금액만 9000만원이 넘는다는 얘기다. 적립금 1%를 대체 하루에 얼만큼 사용해야 모을 수 있을까 수많은 의문점이 들지만 그동안 돈 쓴만큼 CF 한 방으로 만회를 해버렸으니 어쨌든 결과적으로 남는 장사를 한 셈이다. 하지만, 이번 불타는 청춘 방송을 통해 그동안 착실히 모아온 포인트를 사용해 버렸다는데

청춘들의 점심을 위해 편의점을 방문한 김도균. 업계의 전설로 통하는 그의 행차에 편의점 사장님도 어쩔 줄 몰라할 정도. 때마침 벽면 한 쪽에 김도균의 행사 포스터가 붙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전국 유일무이 김도균 사인이 적혀 있는 포스터

이날 신효범과 김완선을 포함해 스태프들의 간식을 포함해 그동안 적립해 뒀던 상품과 1+1, 2+1 상품 등 총 60여 종을 구입하고 현금이 아닌 포인트 20만점을 사용해 역시 만수르라는 쿨 함을 선보였다.

방송에서 김도균이 포인트로 물건을 샀다는 얘기를 한 번도 접해본 적이 없는만큼 이번 20만점 사용은 업계에 또다른 전설이 되지 않을까 결코 함부로 따라할 수 조차 없는 업계 1위의 위엄에 다시한번 놀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