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중간경연 결과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중간경연 결과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대한민국 결혼을 앞둔 5월의 신랑, 신부를 위한 프로젝트가 각고의 노력끝에 듀엣가요제 무대에서 중간경영을 펼쳤다. 총 5쌍의 예비 신랑,신부에게 웨딩싱어즈가 전달되지만 중간경연에선 100쌍의 커플을 초대해 무대를 가지게 된다.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해 특집편으로 구성된 '웨딩싱어즈' 무한도전 공식 SNS를 통해 신청된 접수만 26,000여 건에 달한다. 그 중,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결혼식 날 축가를 받을 수 있는 예비 신랑,신부는 총 5쌍. 그로인해 이번 중간경연에 아쉬움을 담아 총 100쌍의 커플을 초대해 웨딩싱어즈 중간경연을 펼친다.

 

무엇보다 이번 중간경연에서 가장 기대가

되는 팀은 정준하가 속해있는 정트리오 이다

뮤지컬을 활용한 독창적인 아이템은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것

 

중간경연은 익숙한 듀엣가요제 세트를

빌려 100쌍의 커플들 앞에서 펼쳐지게 된다

부르는 입장이나 무대를 받는 입장모두

떨릴 수 밖에 없는 무대

이번 경연에 우승을 하게되면

1등부터 상품을 골라 당일 결혼식을 올릴

커플에게 선물로 전달하게 된다

 

첫 번째 공연은 정준하를 중심으로 구성된

강력한 1위 후보 장트리오

뮤지컬 올슉업의 can't help falling in love

원곡 '엘비스 프레슬리' 곡으로 첫 경연부터

기대이상의 하모니를 연출해 관객모두

소름을 돋는 아름다움을 나타냈다

 

두 번째 무대는 장앤박의 그대와영원히

첫 번째 무대와는 달리 박명수의 실수연발로

인해 오히려 장범준 솔로가 돋보였다

기타와 음률이 독창적이면서 인상있었고

장범준 특유의 멜로디와 보이스가 어울려

축가 행사 섭외가 늘어날 것 같았다

 

세 번째 무대는 중간경연 2위 후보로

점찍은 웨딩보이즈 인데 아무래도 20대

풋풋한 신부들의 마음을 홀려서인지

압도적인 표차로 1위를 했다

무엇보다 다른 팀에 비해 상큼, 발랄함이 더해

20대 커플의 공감을 많이 받지 않았을까

다음 3팀은 다음 주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으니 본방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