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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솔지 복층 원룸 침실까지 공개


EXID 메인보컬 솔지가 헌집새집에 출연했다. 발매 앨범만 23장 5년간 수입 60만원 사연이 소개가 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으며 프로그램 취지에 맞게 자신의 복층형 원룸을 공개했다. 혼자 사용하는 넓은 침대와 맥주가득 냉장고, 평소 즐겨하는 퍼즐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EXID 메인보컬, 가왕 솔지 등 요즘 핫한 아이콘 솔지. 헌집새집에 자신의 보금자리를 선보이며 대세 아이돌의 면모를 과시했지만 사실 솔지는 우리가 모르고 있는 과거가 있었다. 2006년 투앤비(2NB)로 데뷔 실력파 여성듀로로 활동을 했으나 2012년 해체 당시 발매한 앨범만 20여장 5년간 수입 60만원이라는 힘든 과거를 가지고 있었던 그녀



투앤비 1기 해체 후, 솔로 활동을 겸하고 다시 2기 활동까지 겸했지만 가수인생을 심각하게 고민할 만큼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팀 해체와 함께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운명처럼 EXID에 합류를 하게된 드라마 같은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솔지의 새 보금자리 복층 원룸의

첫 공개는 금남구역 침실


심플하게 꾸며진 침실공간은 기대와는 달리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침대, 귀여운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이어 침실 한켠에서 그녀가 꺼내든 건

평소 SNS를 통해 공개한 적이 있는 퍼즐

마니아 수준으로 즐겨한다






 





평소 음식을 해먹는 흔적이 보이는

깔끔한 주방과는 달리 싱크대에서 나온건

소주병,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 있는

주류와 안주들


괜히 술지라는 애칭이 있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만큼 살짝 충격적






 




복층 원룸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엄연히 따지면 복층형 투룸 구조가 맞다


원룸 구조는 오나미 집처럼 복층을 침실로

갖추지만 침실이 별도로 존재 하기에

복층은 창고 형식으로 사용한다






 



필자 역시 복층형 오피스텔에 거주해봐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은데 남에게 보여지기엔 무청 예쁘다는 장점이 있지만 청소하기 불편하고 가구 배치가 정말 애매한 공간이다. 무엇보다 월세로 살기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특히 붙박이 장이 소파를 둬야하는 위치에 있는데다 바닥이 대리석이면 예쁘다는 것 빼곤 단점이 더 많을 정도






하지만, 그런 우려와는 달리 제이쓴과 정준영의 만능거실은 좁은 공간을 화이트 톤으로 넓게 보이도록 했으며 거실이지만 불편함이 더 많았던 공간을 잘 꾸며진 여성의 자취방으로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특히, 적은 비용의 캔들 홀드와 책상 겸 화장대의 공간 배치가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다. 정말 몰라보게 달라진 솔지의 헌집새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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