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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에 좋은 음식 배연정 도토리묵 말랭이 잡채 레시피


당뇨에 좋다는 음식들 다양하게 즐겨봤지만 그 고통을 참아내기 힘들다. 조갈증과 소갈증이 찾아오는 불안감을 해소 할 수 있는 건강식당 도도리묵 말랭이를 활용 쫀득한 식감과 씹을수록 고소함과 포만감까지 가져다주는 도토리묵 말랭이 잡채 레시피를 전수한다






도토리묵 말랭이는 최근 대형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손쉽게 구 할 수 있다



재료 : 도토리묵 말랭이, 다진마늘 한큰술 반

들기름, 밑간이 된 우둔살, 3색 파프리카, 버섯


양념장 : 조선간장, 간양파, 고춧가루, 다진파

다진 생강










1. 도토리묵 말랭이를 미지근한 물에

담가 하루 동안 불린다









2. 도토리묵 말랭이가 말랑말랑해지면

체에 걸러 수분을 빼낸다











3. 쫀득한 식감을 위해 끓는물에

약 10초 정도 샤부샤부 하듯 데쳐낸다










4. 체에 걸러 물기를 빼낸다

키친 타올을 이용해 적당히 수분을 빼내면

시간 절약이 가능











5. 달궈진 팬에 들기름을 적당히 두르고

다진 마늘 한 큰술 반을 넣고 볶는다









6. 마늘향이 살짝 올라오면 미리 준비를

해둔 우둔살에 참기름 후춧가루, 소금으로

밑간한 고기를 팬에 넣는다


이때, 우둔살이 도토리묵과 비슷한 크기로

썰어낸걸 사용하면 더 좋다









7. 우둔살 핏기가 없을때까지 적당히

볶아내주되 타지않게 불조절 한다









8. 불린 도토리묵 말랭이를 넣고

소고기와 함께 살짝 볶아내다가










9. 소고기와 도토리묵이 잘 어우러지게

들기름을 한 번 더 두르고 볶아준다








양념장 레시피가 너무 두루뭉술해

영상으로 준비를 했으니 위의 영상을 참고해

양념장을 만들면 된다


간장은 반드시 조선간장을 사용









10. 프라이팬에 만들어둔 양념장을

과하지 않게 넣는데 4큰술 정도 넣고 조금씩

맛을 봐가며 간을 조절하는 것이 좋다









11. 적당한 길이로 채 썬 이것역시

도토리묵 말랭이와 비슷한 길이로 썰어주면

훨씬 보기좋고 식감도 살아난다










12. 새송이, 표고, 느타리 등 버섯류도

손으로 길게 찢어 주재료와 크기를 맞춘다









13. 마지막으로 들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한 번 더 볶아내면 완성








입안에 촥 감기듯 쫄깃한 식감과

고기가 함께 씹혀 나도 모르게 계속 흡입을

하게되는 도토리묵 말랭이 잡채



양념장 비율이 정확하지 않아

1~2번의 실험은 있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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