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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손호준 허당스런 갑질 귀엽다


반년을 기다려 돌아온 삼시세끼 고창편. 유해진의 바쁜 스케줄로 촬영 불투명한 가운데 막내 남주혁의 등장 허당스러운 선배를 따라 고창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다시 돌아온 차줌마표 비빔국수와 닭볶음탕 레시피도 기대해주세요





▲ 막내 남주혁에 대한 손호준의 반응


삼시세끼 어촌편을 통해 호감형 캐릭터로 등장한 손호준. 차줌마와 참바다 사이에서 나름 고생도 했는데 참바다 유해진의 합류가 불투명 한 상황에 막내 남주혁이 합류했다. 84년 손호준, 94년 남주혁 살짝 눈치는 없어도 그저 막내의 등장에 흐믓한 호준







참바다의 불투명한 합류 덕분에 삼시세끼

2인자의 입장에서 막내를 잘 다독여 보겠다는

호준이었지만 어째 뭔가 어설프다









설거지, 불지피기 등 한번도 해보지

않았던 방송으로 봐왔던 일들이 손에 익숙하지

않았던 주혁의 곁엔 항상 호준이형이 있었고









동생이 있으니까 편하다는 호준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걸 아직은

알지 못했다는 썰








삼시세끼 고창편. 이전 터전과는 상황이

너무나 다른 새로운 보금자리에 시청자나

멤버들 모두 깜짝 놀랄정도








넓어진 주방과 아늑한 안방까지

집구경 삼매경에 빠진 차승원의 반응이

정말 기뻐보이는 것 같다


괜히 줬다 뺏을까봐 되려 걱정을

하기에 이르기까지 완전 팬트하우스네







 



막내가 들어와서 살림 좀 나아지는가 했더니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를 위해 몸소 실천을

행하는 선배 호준








불도 막내가 지펴야하는데

차줌마 잔심부름도 막내가 하는건데

닭장 달걀도 막내가 꺼내는건데

어째서 ...








하긴, 군대가면 아무것도 모르는 후임에겐

아무런 질타를 하지 않는다 왜냐 모르니까


잘못 알려준 맞선임만 매번 고생을 할 뿐

호준에게도 곧 볕뜰날이 올거라구








삼시세끼하면 차줌마 표 요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 첫 끼니로 선정한 것은 '비빔국수'


만드는데 1시간 걸린 것 같은데 먹는덴 3분

집밥 백선생을 긴장하게 만들 집밥 차선생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의 만찬은

달짝하면서 감칠맛도는 '닭볶음탕'이라구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가마솥 밥에 같이

곁들여 먹으면 평소보다 2배는 맛있다는

차줌마 표 닭볶음탕 정말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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