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에일리 보여줄게 역대급 무대

판타스틱듀오 에일리 보여줄게 역대급 무대

판타스틱듀오 역대급 무대가 선보였다. 에일리와 판듀를 이룰 랜덤플레이 대결. 북한산 민물장어녀와 아차산 아이스크림녀의 박빙 혼신의 힘을 다해 내지르는 노래에 온몸에 소름이 돋는 완벽한 무대에 에일리도 경악을 금치못했다. 

파워풀한 보컬로 발매되는 음반마다 히트되면서 보컬들의 애창곡으로 손꼽히는 보여줄게의 주인공 에일리가 판타스틱듀오를 찾았다. 발라드 풍의 잔잔한 판듀의 흐름에 제대로 흥을 돋게할 그녀와 판듀를 이룰 주인공은 누가될지

이번 에일리의 판듀는 그 어떤 판듀에 비해 아르바이트생 들의 참여가 많았다. 더구나 안무나 노래 실력이 역대급이라는 칭찬을 받을만큼 우수한 실력자들로 누가 뽑히게 될지 전혀 예상을 하지 못할정도 였다.

판듀들의 실력을 보면서 과거의 자신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린 에일리 똑같이 어린

나이에 아르바이트를 하며 오늘의

자신을 돌아본 그녀였다

 

매력적인 끼와 무대 퍼포먼스를 보여준 춤추는 부산 뱅크녀, 폭발적인 성량과 파워풀한 보이스의 북한산 민물장어녀, 가장 안정적인 기교와 톡톡튀는 발성의 아차산 아이스크림녀 운명의 랜덤플레이를 대결해야할 오늘의 주인공들

 

에일리의 보여줄께는 워낙 폭발적인 성량과 쭉쭉 뻗어나가는 기교가 매력적이다. 10대 후반에서 20대 여성들이 노래방에서 스트레스를 풀기위해 애창하는 곡이기에 어느정도 기대를 했지만 불러도 너무 잘 부른다. 이미 첫 음에서부터 심상치 않다는 예감을 했지만 뚜껑을 열고보니 어느정도의 수준이 아니었던 것

몇번을 보고 또봐도 소름돋는다

기교, 감성, 가창력까지 고루 갖춘 판듀들

무대를 볼 수록 늘어나는건

경악 뿐이고 에일리 역시 여기서 한 명을

뽑아야 한다는 부담감이 장난 아닌상황

기교는 좋았으나 살짝 기대치가 낮았던

부산 뱅크녀를 제외하고 박빙이었던 두 사람

결국 아차산 아이스크림녀가 선택됐다

다음주, 그 어떤 무대를 생각하든

상상 그 이상의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천상의 'Heaven' 듀오 무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