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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대전삼계탕 중동 금성삼계탕
백종원의3대천왕 무더운 날씨에 지친 심신을 달래줄 보양식 중동 금성삼계탕. 삼계닭 안에 넣을 찹쌀을 육수와 함께 끓여 더욱 걸쭉한 국물을 만들어 더욱 진한 맛을 볼 수 있다. 오직 삼계탕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여름 대표 보양식 삼계탕 전문점
금성삼계탕
연락처 : 042-254-3422
주소 : 대전 동구 중동 32-14
영업시간 : 09:00 ~ 21:00
메뉴 : 삼계탕 10,000원
이열치열 무더운 여름 원기회복으로 더위를 날린다. 대한민국 사람중 닭 싫어하는 사람 없드시 누구나 즐겨먹는 삼계탕의 진화. 한약재와 함께 푹 고아내듯 끓인 삼계탕은 진한 삼 냄새와 함께 식욕을 자극시키는 대표 보양식
대전이 삼으로 유명하기에 전국에도
금성삼계탕이 유명하다. 오늘 소개하는
중동 금성삼계탕은 단일메뉴
삼계탕 11,000원 판매한다
가격이 다른 곳과 비교해 조금 비싼
만큼 들어가는 재료는 아낌없이 넣는다
본래 삼계탕의 원어는 '계삼탕'
닭에 비해 삼을 구하기 어려워 그렇게
불려졌다가 오늘날 '삼계탕'으로
점차 바뀌게 된 것
삼계탕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이상하게
국물이 진하다. 수저로 휘저어 보면 찹쌀이
보이는데 삼계탕 보단 백숙이 맞지않나
닭속에 대추와 삼을 넣어 놓고
대신 찹쌀을 밖에 넣어 국물과 함께 끓인다
때문에 국물이 더욱 진해지고 진한 삼냄새에
비해 맛에서는 삼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삼계탕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세심한 불조절과 타이밍
너무 끓여도, 너무 덜 끓여도 닭 자체의
맛이 변하기 때문이다
삼계탕 전문점에 있는 기본 찬들
사실 삼계탕을 먹을 때 밑반찬을 잘 먹지
않는 것이 보편적이다
반찬의 맛이 강해 자칫 닭의 맛이 묻혀
버릴 수 있기에 본연의 맛만 즐긴다
닭을 먹을 때 제일 주의해야 할 것은
닭다리를 뜯어내는 것. 이때는 수저를 동시에
사용해 발라내야 하는데 손으로 힘을 쓰면
저렇게 뼈만 쏙 빠지게 된다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무척 좋아한다
맛도 중요하지만 혼자 먹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기 때문인데 의외로 삼계탕 전문점에
혼자오는 손님들이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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