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전인권 양희은 두 거장의 상록수 판타스틱듀오가 또 하나의 전설을 만들어 냈습니다. 놀라움의 이선희 잔잔한 감동의 김광석 등 결코 잊혀지지 않았던 다시 볼 수 없었던 전설의 무대. 판듀 왕중왕전 특급매치 암울했던 격동의 70년대 힘이 됐고 용기를 주었던 양희은의 대표곡 '상록수' 본래 제목은 '거칠은 들판에 푸르른 솔잎처럼' 잔잔한 파도처럼 감동을 준 두 거장의 무대 가요계 대모 양희은과 대부 전인권 이 두 사람이 경연이라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출연한 파장이 적지 않습니다 78년 격동의 시기에 표현의 자유조차 용납하지않았던 힘든 시절 응원이 되었고 용기를 준곡이었고 20년 후 IMF가 온나라에 또다시 잊혀지지 않을 상처를 주었을 때 맨발투혼 박세리를 모델로 CF음악처럼 온 국민에게 희망이 되었..
판타스틱듀오 윤복희 용선이와 함께 전설을 만든 여러분 판타스틱듀오 전설 윤복희 그녀와 함께 판듀를 이룰 후보와 함게 전설의 무대를 만든 '여러분' 1952년 6살의 나이로 뮤지컬 데뷔 1979년 MBC 88서울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여러분'이란 노래. 그녀의 공연을 보기위해 엘비스 프레슬리가 찾아왔고 비틀즈가 콘서트에 초청했다. 15세 나이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듀오무대를 펼친 그녀가 신속배달 용선이와 함께 전설을 남겼다 참 오래 기다렸던 가수 윤복희의 판듀.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청량한 울산 과일가게 총각 이진우, 신속배달 용선이, 혜화동 키튼즈에 이르기까지 세 팀의 후보로 압축 됐지만 저마다의 특색있는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들의 무대. 가요계 전설과 함께하는 무대는 약속을 미루..
판타스틱듀오 윤복희 시대의 아이콘 예능 데뷔 데뷔 66년차 71살 윤복희 그녀가 SBS 예능 최초 판타스틱듀오 출연. 루이 암스트롱, 미국 코미디의 거장 밥호프, 마이클 잭슨이 있던 잭슨 5 등 저명한 거장들과 함께 무대를 섰고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미니스커트를 한국 최초로 유행을 이끌었던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 데뷔 최초 예능 프로그램 출연 한 명의 가수를 넘어 시대적 아이콘이 었고 누구도 하지 않았던 길을창조했고 실천했기에 윤복희라는이름 석자는 위대한 것이다 루이암스트롱, 미국 코미디의 거장 밥 호프등 세계인이 극찬한 인물 이미 K-POP을 몸소알린 한국의 거장 윤복희 힘이들고 외로울 때 그때 그시절 우리에게 작은 용기가 되었던 그녀의 곡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많은 후배가수들에게 인정받는 윤복희 자니..
판타스틱듀오 탁재훈 돌아온 SPAPA 반전 무대 입담 하나로 시청자들을 쥐락펴락 했던 탁재훈. 방송인이 아닌 가수 탁재훈으로 판타스틱듀오 참여. 웃긴 아저씨 방송인과 개그맨으로 아는 사람들도 많지만 엄연히 본업은 가수. 요즘도 노래방에서 분위기 띄울 때 컨츄리꼬꼬 노래를 선곡하는데 그만큼 신나는 곡도 없다. 오랜만에 컴백 LA황가네 부녀와의 듀엣 선입견이란 것이 참 무섭다본래 탁재훈의 가창력을 알고 있는 입장에서그의 무대가 무척 기대가 되지만 평소 방송에서 보여지던 이미지 탓인지주변에서 보는 시선이 그리 곱지 않은 탁재훈 선입견이란 것이 이렇게 무섭다 같은 방송인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시작도하지 않았는데 자신들의 기준으로폄하하는 사람들 듣고 있자니 내가 다 화가나는데 화려한 언변으로 철저하가 눌러버리는탁재..
판타스틱듀오 윤미래 편 독산동빡빡이 목소리 어떻해 판듀 역대 최고의 무대가 선보였다. 힙합여신 윤미래의 등장만으로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으나 역대급이라는 참가자들의 수식어가 전혀 무색하지 않은 판듀 후보자들. 큰형님 포스 물씬 풍기는 독산동빡빡이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는 말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보여준 한국판 갱스터랩의 진수 힙합 장르를 즐겨듣지 않지만 어릴적부터 윤미래의 노래는 흘려듣지 않았다그런 윤미래가 판타스틱듀오에 출연 무엇보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이슈가 됐던 화재의 인물은 범상치 않은 외모의 소유자독산동빡빡이 양용천 신이 외모는 가져갔으나 목소리를 남겼다 놀이기구 위에서 한손에 쭈쭈바를 들고랩을 하는 모양새가 우습다기보다 포스가 좔좔 근데 이분 나이가 36살 바다 보다 나이가 어린데 어찌하여저런..
판타스틱듀오 양희은 잔잔한 울림의 무대 사당동 쌍보조개 임수종 70년대 애국가 다음으로 온국민이 외우로 불렀던 희망의 곡 '아침이슬' 벌써 만45년의 세월이 흘렀고 잠시 그 울림이 세월에 주춤했지만 판듀를 통해 다시금 희망의 곡으로 퍼졌다. 포차 김광석, 꽃보다 예순, 사당동 쌍보조개 오랜 여운이 있는 양희은의 판듀 기대해도 좋습니다 ▲ 국민 애창곡 아침 이슬 70년~80년대 양희은이라는 이름의 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았습니다. 지금처럼 음악이 대중적이지 않았을 때 기타 하나에 그 어떤 악기보다 힘과 용기를 붇돋아 주었던 양희은의 목소리. 참 서정적이면서도 하이라이트 부분으로 내닫으면 그 힘이 전달되는 가슴 뭉클했던 '아침이슬' 격동의 70년대를 함께 해온 이들에 대한 삶의 애환의 곡 양희은 이기에 가능했..
판타스틱듀오 이수영 홍대 트로트영웅 무대장악해 이수영의 판듀를 찾아라 오로지 심쿵남이 나오길 원했던 그녀이기에 무려 3명의 판듀 후보가 남자. 가장 끼가 넘쳤던 홍대 트로트 영웅 임영웅을 비롯해 여심 울리는 빙수집 성시경, 음정깡패 절대음감 압구정 은행 락스타 등 목소리 하나로 울린 심쿵남들의 듀오 ▲ 이수영 만큼 끼넘치는 3명의 판듀 매력 어필을 하기 위해 짧게 한 소절을 불렀을 뿐인데 모두들 경악을 할 만한 실력을 뽐낸다. 압구정 은행 락스타의 음정 교본과도 같은 깔끔함과 고음에 놀랐고 빙수집 성시경의 심쿵한 부드러움에 녹아들었다면 홍대 트로트 영웅의 구성지고 찰진 매력 터지는 음색에 장윤정과 남진마저 놀랄 정도 이제는 아줌마가 된 이수영 하지만 전성기 시절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다재다능한 끼를 발산..
판타스틱듀오 남진 스페셜 둥지, 감성의 빈잔 판듀 남진 스페셜 가수 군단의 판듀와 함께 역대급 화려한 무대 '둥지'를 연출. 관객과 시청자 모두 하나가 된 경쾌하고 즐거운 무대. 앞구정 꿀성대 환희, 분당 꾀꼬리 이수영, 신사동 곰탱이 김태우까지 경쟁이 아닌 모두가 즐기는 무대 ▲ 대놓고 스페셜한 가수군단의 둥지 이보다 더 경쾌할 수 있을까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있을까 국민 모두의 애창곡 '둥지'의 흥겨운 멜로디에 원곡을 부른 가수나 판듀 후보 3인이나 이를 지켜보는 모두가 즐거워 할 압도적인 무대. 뒤는 생각하지 않고 일단 오늘만 부르고 말겠다는 각오 ▲ 국민 애창곡 둥지가 판듀에 떳다 세대를 넘어 장르를 넘어 국민 애창곡이라 불리는 남진의 히트곡 '둥지'가 판타스틱 듀오를 통해 다시금 화려한 무대를 ..
판타스틱듀오 환희 안산버터 환희, 경남대 맹구 판듀 매력적인 감성 R&B 보이스 환희가 출연해 화재다. 이선희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 더불어 환희의 야성보컬 3인방 역시 무시무시하다. 훈남외모 파주육곡교 음악쌤, 환희 닮은꼴 안산버터 환희, 공대생 경남대 맹구 등 여성 판듀를 원하는 환희의 애절함을 무시한 남성들의 매력 발산 기존 브라이언과 같은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 어느것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느낌의여자 판듀를 원했던 환희 생긴것 부터 목소리까지 닮은 남성도 있고환희가 원하는 아리따운 여성 참가자들도 많았다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남성 참가자들의 네임을 외치며 환호하는패널들의 마음이 전달 된 것일까 내리 3명 전부남성들이 나오자 안색이 달라지는 환희 이날 환희의 초창기 외모와 닮..
판타스틱듀오 김태우 동대문 홍이 효자에 훈남 이선희와 예진아씨가 5연승으로 남긴 왕좌를 찾기위해 김태우가 나섰다. 사랑비라는 대표곡으로 쟁쟁한 실력파 판듀를 찾는 과정에 등장한 3명의 거인들. 동대문 효자 홍이, 월미도 작은거인, 부평 알바연신 누구하나 실력이 부족한 이들이 없는 열창의 무대가 시작된다 ▲ 최고의 가창력 김태우 사랑비 막강한 실력파들이 뭉쳤다. 훈훈한 외모의 홍이부터 작지만 목소리는 결코작지 않은 월미도 작은거인까지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이들이 김태우의 판듀 후보로 나섰다. 김태우의 판듀 후보가 되기 위해 모인 이들애브리싱 어플을 통한 쟁쟁한 실력자들의 무대는지켜보는 이들마저 감탄을 자아냈다 많은 여심을 자극할 훈남 외모의 홍이동대문에서 어머니를 도와주는 효자인데아쉬운건 여자친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