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판타스틱듀오 윤복희 용선이와 함께 전설을 만든 여러분


판타스틱듀오 전설 윤복희 그녀와 함께 판듀를 이룰 후보와 함게 전설의 무대를 만든 '여러분' 1952년 6살의 나이로 뮤지컬 데뷔 1979년 MBC 88서울가요제에서 그랑프리를 거머쥔 '여러분'이란 노래. 그녀의 공연을 보기위해 엘비스 프레슬리가 찾아왔고 비틀즈가 콘서트에 초청했다. 15세 나이 루이 암스트롱과 함께 듀오무대를 펼친 그녀가 신속배달 용선이와 함께 전설을 남겼다







참 오래 기다렸던 가수 윤복희의 판듀.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청량한 울산 과일가게 총각 이진우, 신속배달 용선이, 혜화동 키튼즈에 이르기까지 세 팀의 후보로 압축 됐지만 저마다의 특색있는 무대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이들의 무대. 가요계 전설과 함께하는 무대는 약속을 미루고 TV 앞에 앉아 있을만한 가치를 증명했다







1952년 6살 때 뮤지컬 데뷔 가수인생

올해로 66년이라는 업적은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그녀를 더욱 빛나게 했었다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인 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그녀와 함께 무대를 이룰

판듀의 궁금증까지 더해진 가운데










과거 그녀를 전설이라 부르게 되는

수많은 업적들이 공개가 되 화재가 되었다


라스베가스 공연에 그녀의 무대를 보기

위해 엘비스 프레슬리가 찾아왔으며 영국

팝의 전설 비틀스가 콘서트에 초청









1963년 15세 소녀 가수 윤복희가

루이 암스트롱 모창 흉내를 잘내어 그의

내한공연에 그녀를 어깨에 목말을 태워

듀오무대를 펼치기도 했었다








71세의 나이에도 믿기지 않을

카리스마와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현재에도

유감없이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는 그녀












윤복희와 함께 무대를 만들 판듀들의

무대에서 유독 눈보다 귀에 들어온 신속배달

용선이를 주목하는 윤복희


배달의민족 심용선 군이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히는 가운데 개인적으로 필자가

응원하는 다음 주인공









27세 나이에 비해 굉장히 귀여운

외모를 가진 울산 과일가게 총각 이진우


청아하게 맑은 음색과 듣기좋은

음율에 이 사람의 무대가 더 보고 싶단 욕심












허나! 첫 음부터 묵직하게 가슴에

스며드는 신속배달 용선이 역시 결코

만만치 않은데다 사연까지 있다


목에 선 핏대와 굵직한 음성에서 나오는

소리에는 적지않은 한이 서려있고 묵직하게

여운이 남는 그의 무대










아버지의 추천으로 판듀에 출연

신속배달 용선이와는 달리 맑고 깨끗한

청아함에 힐링이 되는 음색


팝페라 가수처럼 가벼운듯 힘있는

목소리가 오히려 더 긴 여운을 남긴다










갈팡질팡 어느 누구하나 떨어질

실력은 아니지만 윤복희는 눈에 들어오기보다

귀에 들어왔다는 첫 멘트처럼 그녀의 첫

선택을 믿었던 것이다










판타스틱듀오 판듀 왕좌를 노리는

파이널 무대. 어머니를 생각하며 부르는

신속배달 용선이의 '여러분'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