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듀오 환희 안산버터 환희, 경남대 맹구

판타스틱듀오 환희 안산버터 환희, 경남대 맹구

판듀 매력적인 감성 R&B 보이스 환희가 출연해 화재다. 이선희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강력한 후보 더불어 환희의 야성보컬 3인방 역시 무시무시하다. 훈남외모 파주육곡교 음악쌤, 환희 닮은꼴 안산버터 환희, 공대생 경남대 맹구 등 여성 판듀를 원하는 환희의 애절함을 무시한 남성들의 매력 발산

기존 브라이언과 같은 스타일과 새로운

스타일 어느것을 원하느냐는 질문에 다른 느낌의

여자 판듀를 원했던 환희

생긴것 부터 목소리까지 닮은 남성도 있고

환희가 원하는 아리따운 여성 참가자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다른 법

남성 참가자들의 네임을 외치며 환호하는

패널들의 마음이 전달 된 것일까 내리 3명 전부

남성들이 나오자 안색이 달라지는 환희

이날 환희의 초창기 외모와 닮은 꼴

안산버터 환희 37살 박호상 씨의 사연이 공개

원래 횟집 사장이었는데 직원이 돈을 갖고

튀는 바람에 프리하나 영혼이 되었다고

방송나가고 꼭 잡혔으면 ..

또다른 강력한 판듀 후보는 훈남외모

파주 율곡고 음악쌤 31세 부석현

외모만큼 환희의 곡을 잘 불러 학생들 사이에서

꽤 인기가 있다는 부러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 최선을 다하는 판듀, 실망스러운 환희

이미 판듀 후보에 여성 참가자들이 없다는 부분에서 처음과는 달리 얼굴 표정에서 실망감이 드러났었다. 판듀 후보들이 열창을 하는 가운데 다른 가수들의 경우 그 목소리에 감탄을 자아내며 패널들과 같은 반응이 어김없이 들어난 것과는 달리 건성거리는 듯한 모습이 너무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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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바이브 무대만 하더라도 너무 심취한 나머지 가수가 중간중간 화음을 넣는 부분, 김태우 무대만 하더라도 진심으로 감탄하며 함께 무대를 즐겼던 것과는 달리 너무 성의가 없어보였다고 할까

 

이유야 어떻든 여자 판듀는 없었다

자신만의 색으로 가능성을 보여준 3인의

후보들 중 한명을 뽑아야하는 상황

무대 매너나 목소리만 가지고 보면

안산버터 환희가 유력했지만 의외의 복병

경남대 맹구의 활약이 눈부셨다

환희 또한 모창이 아닌 자신만의 스타일에 중점을

둔다는 발언처럼 내 스타일을 고집했던 경남대

맹구가 결국 환희의 듀엣이 되었던 것

 

판타스틱듀오 다음 주,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무대를 보여준다 남진과 이수영의

끼와 매력넘치는 무대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