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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이영현 박준형 가창력 끝판왕 무대
듀엣가요제 폭풍적인 가창력 감성적인 보이스 빅마마 출신 이영현의 등장 나가수 때부터 개인적인 팬으로 매번 무대마다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던 그녀의 무대. 공무원 준비생 박준형과 함께 만들어갈 듀엣무대. 관객과 패널들 모두 기립하게 만든 최재훈 비의랩소디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소울 디바 이영현의 등장만으로 모든 가수들과 듀엣 파트너들 조차 떨게 만들었습니다. 묵직한 중저음부터 가창력 끝판왕이라 부를만큼 고음에서 내지르는 무대는 팬심을 두텁게 만들기도 했었습니다. 등장부터 기대감을 충만하게 만드는 그녀
듀엣가요제를 다시 찾은 민경훈부터
출연진 모두를 멘붕 상태에 빠지게 만들
만큼 그녀의 이름 석자의 무게감은
결고 만만치 않았는데요
듀엣파트너를 탐색하던 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남성 참가자를 유심히 지켜보던
그녀는 결국
가정 형편때문에 좋아하던 가수의 꿈을
잠시 잊고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취준생
25살 박준형을 찾아가게 됩니다
부모님이 편찮으신 관계로 대학교 휴학
좋아하던 노래를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하는
상황에 놓이다보니 공무원 시험에 몰두
했으나 쉽게 놓지 못한 노래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듀엣가요제에
참가를 하게된 사연은 이영현과의 인연으로
와닿게 된 것 같습니다
소울 충만한 이영현의 강력한 서포터를
받게될 박준형의 무대 여러분도 기대되지
않나요. 출격준비 완료
4연승을 향해 우승가도를 달리는
산들&조선영의 무대를 지켜본 이들
긴장한 탓일까 뒤도 돌아보지 않고
앞만보고 가다 발이 꼬이는 사태가 발생
이 긴장감을 어이할꼬
두 사람이 준비한 곡은 최재훈의 비의랩소디
후반 고음파트가 워낙 높아 당시 노래방에서
여럿 성대결절을 만든 곡인데요
한 음, 한 음 감정을 실어서 읊조리듯
부드럽게 리드하는 이영현과 기대를 져버리지
않은 감성을 나타내는 박준형
워낙 성량의 차이가 날 것 같아 호흡이
잘 이루어 질까하는 의심은 시간이 흐르며
자연히 기우 였음을 알 수 있었어요
앞서 언급을 했었지만 이 곡은 후반부분
특히 후렴구에 들어가면서 고음이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꽤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순간 몰입을 하게 만들었는데요
400점대를 넘어가면서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더니 급기야 동점 상황에서
순식간에 수십표를 얻으며 역전
무대를 감상하면서 관객과 패널들
MC 모두가 기립을 하는 사태가 발생할 정도
단순히 TV를 통해 느낀것이 이정도인데
현장에서 직접 관람한 사람들은 얼마나 전율을
느꼈을지 부럽기 까지 하네요
워낙 팬이어서 사심조금 넣고 1위를
하지 않을까하고 예상을 했지만 과연 이영현이란
말이 아깝지 않을만큼 멋진 무대를 보였습니다
벌써부터 다음주가 기대되는
두 사람의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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