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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 관심종자 꿈의 직업이라 밝힌 광희급 캐릭터


인기 웹툰 작가 박태준이 해피투게더에 이말년과 함께 출연했다. 얼짱 출신으로 어린시절 스스로 원빈이라 생각했으며 관심종자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박태준. 슈퍼에 가도 넘치는 허세와 성형논란에 대한 진실 거기에 해투 출연의사가 인기를 얻기위함 이라는 발언까지





인기를 얻기 위해, 대중의 관심을 받기 위해 해투에 출연했다. 네이버 웹툰 1위에 기염하는 인기와 자신의 출연의사를 분명하게 밝힌 독특한 캐릭터 박태준. 얼짱, 직업, 관심종자, 변태 등 수많은 수식어를 남긴 그의 방송에 진심 빵 터져버렸다








이날, 해투에 출연한 찬미가 박태준의

웹툰 외모지상주의 열혈 구독자는 사실이

밝혀지며 자신감 UP 표정이 살아있어





 



방송을 통해 인기를 얻고 싶다는 그

잘나가고 있는데 왜 인기를 얻고 싶냐는

질문에 자신은 '관심종자'


만화를 그림으로 인해 사람들이 재밌어하고

그런 관심을 즐긴다는 박태준







그런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희열을 느낀다며 변태임을 자청하기까지








세상에 어떤 사람이 어렸을 적 꿈이

관심종자라고 밝힐까 이사람 은근 무서워


관심종자라는 직업이 없다며

설득해보지만 오히려







사람들의 관심속에 전업 '얼짱'이라며

부추기기 까지 한다. 


그렇지만 박태준이 말하는 관심종자라는

직업이 가지는 의미는 명확했다


'관심을 받는 일을 계속 만들어내는 사람'

이렇게 표현하니 그런것도 같고

본인스스로가 그렇다고 하니 뭐 ...




 



얼짱 출신인 그의 얼굴을 보면 사실

성형논란을 빼놓을 수 없다. 의혹이 커져가며

전신성형 논란까지 사건을 커졌지만







전직 얼짱이라는 직업을 가졌을 당시

성형 협찬을 받았고 같은 성형외과에서

코 만 4번, 눈 2번을 했다고 밝혔다








왼쪽 사진이 고등학교 때 사진인데

정말 눈, 코만 한게 맞는건가 너무 다른데









여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


이 웹툰의 시발점 역시 자신의 얼굴을 포토샵

하며 꾸며나가다 보니 주변의 반응에 의해

탄생하게 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벌이가 시원찮을 때도 외모 하나로

자신감 있게 밀고 나갔고 의외의 곳에서

운이 터지며 쇼핑몰 사업까지 대박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내려올 줄 모르고

심지어 자신이 원빈인 줄 알았다며 집 앞에

슈퍼를 가도 꾸미고 나갈만큼


연예인도 아닌데 연예인 병에 걸릴만큼

외모에 대한 그의 선입견은 남달랐다








얼짱 스킬이라 일러지는 얼짱촬영 노하우

혀끝에 힘을주고 말아 올리면서 턱살을

접는 방법인데 뽀샵 한 것 마냥 놀랍다


심지어 조세호가 즉석에서 얼짱 노하우를

습득해 재현했는데 그저 시기할 따름






무심코 던진 전현무의 발연 '웹툰계 광희네'


방송을 보면서 백태준을 비유하자면 아마 가장 적절한 표현이 아닐까.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기 보다 그런 시선을 즐기는 사람이기에 나쁜 방향이 아닌 좋은 방향에서 보여지는 행동 자체가 시청자에게도 좋은 방향으로 보였을것 같다. 기존에 없었던 캐릭터로써 방송에서도 자주 보였으면 하는 웹툰작가 백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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