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설현, 찬미 따가운시선 대체 언제까지

해피투게더 설현, 찬미 따가운시선 대체 언제까지

최근 말 때문에 논란을 일고 있는 AOA 설현과 찬미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했다. 방송의 내용은 참신했고 기존의 틀에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일부 대중들의 시선이 따갑다. 심지어 소속사까지 거론하며 SNS을 통해 비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잘못을 했고 시인을 했다면 관용을 배풀어줄 의는 없단 말인가

해피투게더 에서도 설현의 말실수에 대해 언급을 했다. 소속사 입장에서도 한창 주가가 물올라 있는 설현을 그대로 방치할 순 없었을 테고 방송을 통해 자연스레 녹아들게끔 말 실수에 대한 언급을 풀어나간 그녀

평소 설현의 말투가 느리다 성격은 급한데 말이 느리다보니 생겨나는 오류들 말실수에 대한 오류를 수정하고 싶었지만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변명처럼 혹은 진심으로 받아 들여질 것이다. 이들의 실수가 가볍다고 할 순 없지만 사과를 하고 수정을 하겠다는데 성인으로서 관용을 배풀 의가 없단 말인가 함께 출연한 찬미에 대한 입장에 없어 아쉬울뿐 문제는 없었다고 본다

이날 혜리, 수지와 함께 CF퀸으로

알려지며 수익 300억에 대한 말이 있었다

실제 300억을 번 것은 아니지만 그렇게

벌지 않았을까하는 말들이 와전된 것이라며

발언은 했지만 그래도 억소리 나는건 사실

또한, 매 출연하는 광고가 비슷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에 기본적으로 통신사 광고

색이 워낙 짙다보니 다른 광고사에서도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찾아온 것

통산사 광고 시안을 들고와 이런 느낌으로

해주세요 라고 원하다보니 사실 부각되는 건

통신사 광고라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덕분에 설현의 등신대가 중고매물로

나타나는 기현상까지 발생했다. 최근 중고나라

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설현역시

최고 13만원까지 시세가 치솟은 걸

확인했다며 사실 입증한 셈

광고에 대한 내용이 나오다보니 자연스레

자신있는 부위는 허리에서 골반으로 내려오는

부위임을 강조하는 반면 누워있을 때

가장 곤욕스럽다고 밝혔다

의외로 군데군데 살이 있는데 CF퀸 답게

나름 그에 대한 대청 방법을 코믹하게

풀어내 웃음을 던져낸 센스

대화가 설현에게 치우치면서

막내 찬미를 통해 그녀의 평소 모습을

살짝 엿 볼 수 있었는데

살짝 차갑다는 이미지와는 달리

은근 애교 만랩이라고 한다

기다리던 멤버가 숙소에 도착하면

사람이다~를 외치며 안고, 부비부비하는

필살 애교에 강아지 마냥 졸졸졸

쫓아다니는 의외의 모습

반면, 처음으로 설현의 표정을 굳게 만들

기도 했는데 유일한 단점으로 꼽히며

평소 지저분한 방 상태를 지적

나름 자신의 물건 위치도 알고 있다는 둥

변명을 하지만 결론은 방이 지저분 하다는 것

애써 침착해보지만 방은 지저분 하다는 것

그래도 사람이 단점 한 개 정도는 있어야

인간미 있게 보여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