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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0년째 무시당하는 아내 버릇은 초장에잡는 남편
안녕하세요 넌 생각이란걸 하지마, 남편은 왕이니까, 사랑아닌 가족 등 내 뱉는 단어마다 보는 사람이 울화가 치밀게 만드는 문제남편 종합편 등장. 대놓고 다른 여자와 비교하고 아이들 앞에서 무시하는 정말 육두문자 나오게 만드는 내용에 스트레스만 쌓인다
조선시대도 아니고 요즘같은 세상에 아내에게 버릇은 초장에 잡아야된다며 '남편은 왕이다'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10년째 무시 당하는 아내의 남편. 똑같이 일을 하고 온 아내에게 온갖 심부름과 구박과 비교 거기에 욱하는 성질까지 있는 남편
똑같이 일하기 때문에 집안 청소좀
도와주면 안되냐는 질문에 그게 뭐어렵냐
청소기에 걸레질이면 끝인데
그럼 댁이 하슈
본인도 일을 하고 귀찮기도 한데다
남편은 왕이기 때문에 안한다
딸이 엄마와 같이 이런 삶을 산다면
어떨것 같냐는 질문에 남편 잘 만나야죠
그럼 아내분은 남편 잘못만나거
본인이 인정 하신거네요
정말 심각한 것은 길을 가다가도
대놓고 다른 사람과 아내를 비교하는 것
거기에 반박을 해봐야 욱하는 성질
때문에 사람이 있건 없건 화를 내버리니
아내가 기가 죽어버리는 것
심지어 아내의 친한 언니에게
자기 아내가 돼지같다고 사람이냐고라며
언어폭력까지 서슴치 않는다
아이들과 집에서 짜장면을 먹으면
남편이 오기전에 빨리 먹고 치워야한다며
남편 눈치를 보는 아내
세상에 아내가 뭘 먹었는지 식탁 냄새까지
맡는다는데 아무리 부부사이라지만
가정 폭력아닌가요
아내를 사랑하느냐는 말에
연인 때는 사랑했었다며 과거형을
늘어놓는 남편
심지어 가정에선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엄마를 무시해버리니 부모의 거울인
아이들역시 아빠를 똑같이 따라하며
엄마를 무시하는 가정
만약에 아내가 견디다 못해
집을 나간다면 이라는 가정을 놓자
남편이란 사람이 하는 말이
아이들만 놓고 나가라
헐.. 나참..아우..진짜..우와..
집에서 기르는 애완동물도 아프면
걱정하고 하는데 아내는 그런 취급조차
못 받는 신세가 서럽답니다
정말 아내의 친정 부모님이 이 방송을
보시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실지
A형 간염으로 입원까지 해야할 상황
남편이란 사람이 하는 말이
넌 꼭 낮에 안 아프고 밤에 아프더라
진짜 어이가 없네요.. 어이가 없어
처절할만큼 너무 안타까운 삶을 살고
계셔서 정말 어떤 위로의 말을 해야할지
왜 이런걸 이해를 못하는지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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