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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로드 찰스 바빈스키 커피 칵테일 레시피


테이스티로드 세계가 주목하는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를 찾았다. 2015년 US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의 주역으로 테로 2MC 흥자매를 위해 준비한 커피 칵테일을 선보여 호감을 나타냈다. 비율만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는 비법 공개





지난 해, 포항의 한 치킨집에서 맥주와 커피를 섞은 더치커피 맥주를 먹은 적 있다. 치키집을 운영하며 틈틈이 배운 커피 실력을 테스트 겸 맛을 보라며 서비스로 내주셨는데 진한 맥주의 맛 뒤로 오는 커피향이 무척 매력적. 커피칵테일 역시 소주와 탄산, 커피의 조화를 보건데 그와 유사하지만 더 부드럽지 않을까 생각된다





 



테이스티로드 2MC가 처음 찾은곳엔

이국적인 훈남 찰스 바빈스키가 있었다


US 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월드 바리스타 챔비언십 준우승






아름다운 두 여인의 등장에

그의 명성에 걸맞는 라테아트를 즉석에서

만들어 여심을 심쿵하게 만들고








입안 가득 퍼지는 고소한 커피 향으로

인해 명품 커피의 진수를 깨닭은 2MC







주당 흥자매에게 찰스 바빈스키가

선택한 것은 이름도 특이한 '커피칵테일'

비율만 알면 누구나 만들 수 있고

맛을 보면 반하게 되는 매력







준비 재료 : 소주, 커피, 사이다, 얼음


얼음을 넣은 잔에 소주 30ml를 넣고

커피 원액 15ml 와 사이다 30ml를 넣고

살살 저어주면 완성







소주와 사이다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뒷맛에서 오는 여운이 상상이상일 것이다. 여성들이 즐기는 소사도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뒤에오는 은은한 향까지 더해지면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즐기기엔 더없이 좋을 커피칵테일


소주 2 : 커피 1 : 사이다2


오늘 저녁 당장 시도해 볼란다

상상은 가는데 그래도 실제 맛을 보면

그 이상의 맛이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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