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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타일러의 호구처럼 살지 말자


말로하는 버스킹 '말하는대로' 거리에서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취지로 구성된 프로그램. 각 분야에서 본인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들이 거리에서 말로 하는 버스킹. 첫 번째 주자 '타일러'는 한국인들의 호구 같은 인생에 대해 얘기를 했는데 그속에 담겨진 충격적인 내용. 일부 출판사가 자국민인 한국인을 호구로 여기고 있다는 내용









비정상회담을 통해 인기를 안고 있는

타일러가 말하는 버스킹


"호구처럼 살지말자"


그 속에 담겨있는 진실 중 한가지는

우리가 미처 몰랐던 비밀이 숨어 있었습니다










타일러가 직접 목격한 한 출판사의

사례를 예로 들었는데 여러분도 몰랐던

출판사의 두 얼굴



한 출판사가 똑같은책을 한국에서도 팔고

미국에서도 팔고 있지만 겉 모양과는 달리

숨겨진 비밀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되는 책에는


친환경적인 재생지로만 만들어져 살림을

파괴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한 잉크를 사용해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서 판매되는 책은 어떨까요?










한국에서 판매되는 책은


일반 종이를 사용하고 있으며 이것은

자연을 헤치는 영향을 끼칩니다 또한 한국에서

판매되는 책에 사용되는 잉크에는 독소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여러분은 책을 통해


지식보다 독소를 더 많이 습득 할 수도

있다는 놀라운 발언











책을 좋아하고 출판에 관심이 있는

타일러가 독소 없이,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있냐고 출판사에 문의를 하자



과연


출판사는 어떤 대답을 했을까요










"어차피 소비자는 관심 없어요"



사실일까요? 우리가 관심이 없었나요?










아닙니다!!


우리는 몰랐던 것이지 알고서

당한 것이 아닌 것 입니다











독소가 들어있는 책


독소가 들어있지 않은 책


알았다면 우리는 더 나은 선택을 했겠죠







아토피가 심해지고 페인트에서

독소 성분 검출 등 논란이 일자 언제부턴가

친환경 페인트가 등장 했습니다



처음엔 친환경이라는 말조차도

생소했지만 사람들이 파헤치고 깨우치면서

지식이 늘어나자 좋은 것과 나쁜 것을

구분하기 시작하게 된 것이죠








몰랐다기보다 조금씩, 하나씩

알아가려 노력을 한다면 아마


"독소보다 지식을 더 많이 습득하지 않을까요"








나만이 가지고 있는 지식과 철학을

대중들에게 전달하는 버스킹


호기심에 자리했다가 그들이 전달하고자 하는

말속의 뜻을 떠올리며 누구도 자리를 뜨지

않고 경청하는 사람들




오랜만에 정독하고 싶을 만큼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만나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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