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화신 공효진 고경표와 키스 짝사랑에 종지부

질투의화신 공효진 고경표와 키스 짝사랑에 종지부

질투의화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 15.9%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지난 방송 공효진과 고경표의 키스신이 이어지며 조정석과의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그로인한 질투가 드러나며 본격적인 삼각관계에 돌입하게 되었죠. 마초남 이미지와는 달리 매회 허당스런 연출을 보이고 있는 조정석과 믿고 보는 공효진, 인생 캐릭터 찾은 고경표까지 매회가 기대되는 질투의 화신

처음 시작과는 달리 갈수록 재미있어지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마초남 캐릭터를 짝사랑하던 공효진이

고경표에게 고백을 하고 받아들이며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게되는 장면이 연출됐죠

그런 공효진의 고백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뜨거운 키스신이 화재가 되었습니다

덕분에 최고 시청률 15,9% 기록 경신

수목극 1위를 기염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가 마련된 셈이죠

공효진이 고경표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그대로 목격하게 된 조정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된

두사람의 뜨거운 키스신과는 달리 질투의

불길이 타오르는 조정석

술김에 공효진에게 사귀자며 속내를

드러냈지만 이미 버스는 출발해 버린상황

술에 만취해 아무 여자에게나 사귀자며

고백하고 미친 사람 취급받는 그

취중진담이라고 뒤늦은 고백에

되려 무한해 지는 상황이 겹치고 그렇게 질투에

눈이멀어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이 되고 마네요

인생 캐릭터를 만나 금수저 티 팍팍

내며 공효진과의 러브라인을 구성하는 고경표

반면 시청자들에게 개그맨 보다 웃긴

수난을 당하며 웃음 빵빵 터트리는 조정석

매번 진지한 표정으로 수난을 당하니

그 모습에 더욱 웃음코드 남발하니 결국

처음의 낮았던 기대치와는 달기 매회가

거듭될 수록 시청률 급상승

뭐 이런 류의 드라마 끝은 항상

정답이 노출이 되어있지만 이번 삼각관계가

어떤식으로 풀어갈지는 기대해 볼만

하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