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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연매출5억 닭백숙 고센농장 유기농 토종닭


무더운 여름 보양식을 찾는 식객들이 먼길을 마다 않고가는 남양주 고센농장. 2만 마리의 토종닭, 2000평 이상의 농장에서 직접 가꾼 유기농 채소들을 이용해 신선하게 고아낸 닭백숙 전문 고센농장. 펄펄 끓는 가마솥에 전통방식으로 만든 진짜가 나타났다






고센농장

연락처 : 031-576-0707

주소 : 경기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83-11

영업시간 : 11:30~21:00

가격 : 고센씨암탉 50,000원

삼계탕 18,000원, 닭전골 45,000원





어느덧 6월말 장마가 시작되고 있지만

곧 여름이 다가온다. 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여름 보양식 닭백숙을 찾을 시기









남양주에 위치한 고센농장은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식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고 방문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기로 알려진 곳이다









처음 3마리로 시작한 토종닭은 현재

2만마리 육박할 만큼 많으며 농장에 풀어놓고

키워내고 있어 육질이 여느닭에 비해 좋다


게다가 2300평의 축구장 수준의 농장엔

다양한 채소들을 직접 키우고 있어 그야말로

신선함 그 자체의 맛을 가질 수 있다








신선한 재료로 최상의 맛을 이끌어내기에

누구보다 음식을 먹어본 사람이 그 진가를 더욱

잘 아는법 일매출 약 300만원 연매출 5억원








산위에 위치한 식당에서 직접 키우는 토종닭

닭이 날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

알게 되었다 얘들 진짜 날아다닌다









적지않은 평수에서 직접 키운 채소들

그야말로 유기농의 표본 주인장은 비용절감해

좋고 손님은 신선한 걸 먹어 좋은 것









본래 옛날에는 토종닭을 으뜸으로 쳤으나

요즘은 부드러운 영계를 선호한다. 그 원인은

다름 아닌 가마솥과 장작의 사용 때문


토종닭은 뼈가 단단하고 육질이 질겨 가마솥에

장작불을 때어 오랜시간 끓여야 하지만 가마솥이

압력밥솥으로 변하며 그에 맞는 영계를 사용

점점 토종닭은 질기다는 편견이 생긴것





 


일반 음식점이었다면 앞이빨도 들어가지 않을

질긴 닭백숙이 나왔겠지만 가마솥과 장작부을 사용

오랜 전통방식으로 끓여냈기에


어르신들도 추억을 회상하며 즐기는 보양식으로

탄생하게 된 것이다. 돈값하는 닭백숙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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