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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누설 뱃살 퇴치 셀룰라이트 없애는 파프리카


다가오는 여름 날씬한 몸매를 위해 뱃살과의 전쟁은 필수. 노폐물로 찌든 배를 청소하고 뱃살 빼는 방법을 전한다. 더운 여름일수록 찬 음식을 먹게되면서 유독 뱃살이 빠지지 않는다. 또한 이로인해 내장 지방이 쌓이고 피하지방이 커지고 주변 혈관을 눌러 셀룰라이트로 변하게 되는데 파프리카가 뱃살과 셀룰라이트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






▲ 유방암이나 대장암 등의 원인 뱃살


뱃살은 보기에도 좋지 않지만 질병을 유발시키는 근원이기도 하다. 단순히 살이 문제가 아닌 만성질환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할 필요성이 있는데 특히, 여름철 찬 음식은 배의 순환을 방해해 더 찌게 될 수도 있다.






 



▲ 뱃살에도 유형이 있다


뱃살이라 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다. 임산부처럼 크고 동그랗게 튀어나온 사과 형 복부비만과 아랫배가 볼록한 모양의 서양배 형 복부비만으로 나뉘는데 대체적으로 '서양배 형' 복부비만의 경우 셀룰라이트 때문에 더 빼기가 어렵다 이 셀룰라이트는 한번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중년 여성들의 뱃살이 빠지지 않는 이유가 이것 때문이다








셀룰라이트는 뱃살이나 허벅지 부위를 손으로 꽉 잡았을 때 피부 표면에 오렌지처럼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지방을 말하는데 피하지방이 점점 딱딱하게 굳어가면서 셀룰라이트로 변하게 된는 것이다. 단순 내장지방의 경우보다 지방 자체가 변이를 하면서 더 빼기 힘든데다 잘 찌는 체질로 바뀌기까지 하는 셀룰라이트







▲ 셀룰라이트와 뱃살의 천적 파프리카


원인을 알았는데 해결 방법이 없을까 6개월만에 허리둘레 8인치를 줄였다는 나지현 씨의 사례를 들어보면 비타민이 풍부한 '파프리카'가 셀룰라이트와 뱃살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피망과 유사하게 생겼지만 단맛이 강해 생으로도 먹는 파프리카가 뱃살을 빼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것








대표적인 비타민 과일을 생각하면 '레몬'을 떠올리지만 사실 파프리카가 그런 레몬이 가지고 있는 비타민의 30배, 오렌지 3배, 당근 7배의 비타민C 함량을 가지고 있다. 




셀룰라이트를 억제하기 위해선 항산화력이 풍부한 채소를 먹어야 하는데 특히, 셀룰라이트 완화에 주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주목해야 하는데 녹색, 노란색 파프리카에 비해 오렌지색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빨간색 파프리카이다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촉진

지방과 혈액에 엉겨 붙은 셀룰라이트를 완화해

결국 근본적인 문제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좋은 파프리카는 만졌을 때 단단해야하고

수분 함량이 높아 키친타월 위에 보관을 하면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파프리카는 식전 30분 전에 생으로 먹으며

이때, 들기름에 찍어 먹게되면 체내흡수율이

5배가량 높아지기에 더욱 좋다








식전 파프리카를 들기름에 찍어 먹으면

단맛이 풍부하고 먹다보면 포만감도 들어 평소보다

먹는 음식량이 현저히 줄어들게 된다



아침에는 파프리카를 식전에 먹고

평소와 같은 식사를 한다음 저녁에는 파프리카와

닭가슴살로 식단을 꾸려면 효과가 있다







▲ 파프리카 활용법 달걀찜


파프리카 달걀찜 재료 : 


파프리카4개, 애호박 1/6개, 대파 1/4줄기,

달걀3개, 참치액 2T, 올리브유 1T


1. 파프리카를 1cm 길이로 뚜껑부분을 잘라주고

2. 하얀 속 부분과 씨를 제거해준다

3. 달걀물을 풀어 참치액이나 멸치액젓을 넣고

4. 미리 잘게 썰어둔 재료를 넣고 섞어준다

5. 파프리카 안에 70% 정도 달걀물을 채우고

6. 꼭지를 떼어낸 뚜껑을 덮어

7. 전자레인지 안에 넣고 3~4분간 쪄낸다

8.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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