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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 민효린 하우스 공개 언니들이 노는법


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노래 녹음과 안무가 한창인 가운데 함께 고생하는 언니들을 위해 민효린이 집들이를 준비했다. 4년째 살고 있는 모델하우스 풍의 깔끔하고 모던한 효린의 싱글 하우스. 손수 만두를 빚어 만둣국을 끓여낸 정성과 여섯 언니들이 모여 광란의 밤을 지새우는 이들






▲ 민효린 모델하우스 뺨치는 싱글하우스


4년째 거주중인 효린의 집은 모델 하우스를 연상할 만큼 깔끔하고 심플하다. 집주인 닮아 곳곳에 아담한 소품들이 눈에 띄며 여배우의 침실치곤 상당히 심플한면이 독특하다. 특히 그녀의 옷방은 언니들의 놀이터가 될 만큼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





무리한 스케줄에도 서로를 다독여가며

언니쓰의 녹음과 안무를 맞춰가던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언니들을 초대한 효린








초대는 했는데 집들이에 어떤 음식을

해야할까 생각하며 만둣국을 준비하는 그녀


1~2인 분이야 눈대중으로도 가늠하지만

양이 많아지면 전혀 다른 세계가 되는 것이

바로 요리라는 사실









그런 효린의 정성을 아는지 모르는지

집들이에 사갈 음식과 이것저것을 고르다

문든 속내를 밝히고야 마는 언니들







 




혼자서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구세주

홍진경의 등장. 집에서 미리 밑반찬까지 챙겨온

센스 덕분에 일은 한결 수월해지고








음식 준비가 막바지에 들어설 즈음

약속이나 한 듯 언니들이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효린의 집이 공개가 된다










4년이나 한 곳에서 살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의 처음 모습과 별반

차이가 없어보이는 심플하고 깔끔함


여배우의 침실이라 생각하기에 너무나 소박하고

심플함은 그녀의 평소 생활이 무척이나 소박

하다는 걸 보여주는게 아닐까




홍보배너링크






언니들이 집구경 삼매경에 빠져있을 즈음

그토록 애를 먹이던 만둣국이 완성되고

노는것도 잠시 먹방 타임에 빠져든다







집주인이 한창 음식 준비하느라 바쁠때

손님들은 집주인 옷방을 털면서 자기들만의

재미에 푹 빠졌는데 제시 너는 뭐니








한바탕 폭풍이 지나간마냥

웃고 떠드는 것도 잠시 입안에 퍼지는 진한

사골육수와 만두향에 빠져버린 언니들







식후 가볍게 설겆이는 큰언니에게 맡기고

왁자지껄 신나게 떠들고 즐기기에 바쁜 찰나


세상에 어디서 호피무늬 의상을 입고온

이모습 어디서 본듯하다 했더니 쌍문동 치타여사

그때 그모습이 살짝 엿보이기 까지









저마다 직업도 다르고 성격도 나이도

다르지만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뭉친 언니쓰


남자들과는 달리 참 현실적으로 즐기는 이들의 모습

조명을 끄고 케잌에 불을 켜는 행동 하나하나도

소중한 순간으로 기억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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