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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 14살 고음대장 바이브 다시와주라


판타스틱듀오 바이브&14살 고음대장이 이선희 5연승을 막기위해 필살기 다시와주라로 도전한다. 최연소 참가자 열네살 고음대장의 압도적인 무대를 기준으로 바이브가 맞춰가는 형식. 어려운 곡을 상상을 통해 자신만의 해석으로 소화해낸 이들의 무대 288점 강력한 우승 후보





지난 판타스틱 듀오 가장 화재의 인물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파워풀함의 주인공

14살 고음대장이 다시 출격한다








쟁쟁한 경쟁을 뚫고 누구보다 언안이벙벙

하지만, 누구보다 기대감이 큰 판듀


바이브와 함께 이선희를 저지할 강력한

라이벌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궁금하다







두 번째 출연한 바이브는 떨리는 반면

노래를 부르면 떨림보다 기분이 좋아진다는

천상 가수 최연소 참가자







그래 내가봐도

너희만 잘하면 돼!!








파이널 선곡은 '다시 와주라'

후렴부가 폭발하는 바이브도 어려운 곡을

14살 소녀가 해석해 내야만 한다







스스로도 어려운 곡이라며

기존의 방식대로 자신에게 소중한 누군가가

떠나 돌아오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곡을 해석하겠다는 그녀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에 눈을 감으며

감정을 잡는 모습에서 소름이 돋았던 무대


삼촌들이 만들어준 공간을 조용히 스며들며

전혀 뒤쳐지지 않게 뿜어내는 14살 고음대장









무대 이전에 서로에게 하나하나

맞춰가자는 조언을 새겨나갔고 그런 응원이

힘이 됐을까 너무 완벽한 무대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고음은

거인 같이 나타나 보였다






바이브라는 큰 벽 앞에 결코 움츠리지 않고

뿜어내듯 질러대는 무대는 그저 경악






 


무대가 끝이나고 모두가 기립박수를

쏟아낼 만큼 강력한 바이브 & 14살 고음대장

288점 압도적인 무대 과연 우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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