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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바다 이원갑 다시보고 싶은 무대 연출


듀엣가요제 바다와 이원갑의 강렬한 무대에 이은 다시보고 싶은 무대로 재도전. 한 번도 본적 없는 무대 공략에 걸맞게 도입부 부터 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바로크 음악을 선보이며 봄여름가을겨울 대표곡 '어떤이의꿈'을 연출. 넋놓고 바라보게 되는 바다&이원갑의 만만치 않은 무대





▲ 바다&이원갑 다시 보고싶은 듀엣


태어나 처음보는 무대라는 거창한 공략을 내걸었던 바다. 일단 저질러 놓고 보는가 했더니 관객들 모두가 열광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어렵게 한 번의 기회를 더 잡은 바다와 이원갑은 또 한번의 깜짝 놀랄 무대를 연출할 준비를 마쳤다





좀더 화사해진 바다와는 달리 한 주간

엄청 지쳤는지 왠지모르게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나온 것 처럼 보이는 이원갑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본인들 스스로가

내건 공략인 만큼 몇배의 노력과 절실함이

있어야 했던 상황








두 사람이 준비한 곡은

봄여름가을겨울 대표곡 '어떤이의 꿈'


바로크 음악의 중우한 전주는 도입부 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천사와 악마의 컨샙을 잡고 숨죽이며 지켜보게

되는 듀엣의 무대는 어떤 감동은 안겨줄까

시작이 무척 순조롭다






순조롭게 시작되는 도입부와는 달리

구성진 1부는 사람들을 들썩이게 만들었고

2부에 들어서면서 모두가 입을 벌리고

무대에 빠져드는 매력적인 연출






대체 얼마나 연습을 해야 이같은 무대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일까 쭉쭉 내뻗는 음색조차

편안하게 지르는 모습에 소름이 돋을 정도






아쉽다..


이전 방송에 비해 관객들의 투표가 무척

짜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그만큼 무대에 열중한

나머지 투표를 놓치게 된 요인도 있지 않았을까






강렬한 임팩트는 결과로 이루어 졌다

우승을 하진 못했지만 또 한번의 기회를

얻게된 두 사람


기대치 이상의 멋진 무대를 다시 한 번

공략을 하며 기대치를 져버리지 않은 바다와

이원갑의 무대를 다시 한번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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