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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여주막국수 강계봉진막국수


백종원의3대천왕 여름 입맛을 잡아주고

뼈속까지 시원함을 전해주는 여주막국수

자극적으로 매운 강계봉진막국수 편


백종원 군시절 자주 드나들었던 곳으로

방바닥을 긁어가며 매운맛을 즐겼던 추억의

막국수 전문점 정말 맵지만 맛조절 가능



강계봉진막국수

연락차 : 031-882-8300

주소 : 경기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419-2

영업시간 : 10:30 ~ 20:30

메뉴 : 비빔막국수 7,000원

온면막국수 7,000원, 곱빼기 8,000원






메밀 햠량이 비교적 적어 식감이 쫄깃한 것이 특징이며 맛있지만 자극적으로 매운 막국수. 단맛이 덜하지만 김가루의 고소함과 편육의 식감이 어우러져 지금껏 먹었던 막국수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하는 여주막국수








백종원 군복무 시절 방바닥 긁어가며

맵다는 아우성을 질렀지만 자극적인 맛 뒤에

오는 깔끔함에 매번 갈등을 하면서 오는 곳







물막국수, 온면막국수 등 다양한

막국수가 존재하지만 엄연히 인기 메뉴는

가장 핫하게 매운 비빔막국수


강원도식 동치미를 넣은 막국수와 비교하면

정말 태생부터 다르다는 느낌을 받는다







강계봉진막국수에 오면 반드시 먹어야

할 메뉴가 막국수 외에 편육이 있다


양념장, 새우젓, 겨자를 섞어 먹는 것인데

평소 백설명이 편육 소스를 만드는 그 시작점이

바로 이곳이라고 전한다







반찬이라고 하기엔 어색하지만

깍두기와 무생채의 중간맛 즉, 깍두기에

특유의 단맛이 더해진 요것이 별미







편육을 먼저 즐기다보면 익숙한 냉면

그릇에 담겨있는 푸짐한 여주막국수의 등장


묵직하게 올라가 있는 소스에서 이미

매운향이 느껴지는 것 같은건 나만의 착각일까








어떻게 보면 정말 투박해 보이지만

맛있게 매운맛 뒤에오는 막국수 특유의 맛이

계속 입안을 어지럽힌다


분명 맵기는 하지만 젓가락이 절로가는

요상하게 맛있는 막국수







단맛도 덜하고 참기름의 맛도 안나는데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 단지 맵기 때문일까







자극적인 입맛을 선호한다면 여주막국수가

어떨까 예전과 달리 지금은 매운맛의 정도를

선택할 수 있다는데 도전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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