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어린이집 아동학대 때려놓고 자국있나 확인


끊이지 않은 어린이지 아동학대 이번엔 아이를 때린다음 자국이 있나 옷을 들춰가며 확인을 하는 치밀함을 보인 사건이다. 네살 밖에 안된 아이를 때리고 옷을 잡아끌며 가만히 있는 아이에게 공을 던지는데다 때린 자리에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는 보육교사가 CCTV 덜미에 잡혔다





이미 수차례 아동학대에 대한 논란이

일었던 만큼 조금은 나아 지겠지라는

생각은 그저 착각이었던 것일까


송파구에 위치한 어린이 집에서

또다시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했다







덩치큰 여자가 네 살 밖에 되지

않은 여자아이를 향해 다가가더니

등짝을 때리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때려놓고 혹시나

자국이 남지 않을까 옷을 들춰보는 치밀함


때린 자국이 없으면 눈치채지 못 할 것이라

생각했겠지만 CCTV가 달려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 둔함








소변이 마려운 아이를 화장실에

데려가지 않고 옷을 잡아끌어 벽에 세운뒤

아이에게 공을 던지는 보육교사







가만히 있는 네살 아이들을 때리고

장난감 취급을 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인다








어딜가나 증거는 남는 법

아이의 종아리에 멍 자국을 발견한 부모가

이를 이상하게 여겨 CCTV를 통해

확인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진것






어린이집은 그 보육교사가 그럴리 없다며

두둔했으나 CCTV 확인 후 보육교사 해임한

것으로 사건이 마무리 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엄연히 아동학대 역시 처벌사유

단순히 해고 만으로 이 일이 마무리 되어선

안된다. 반드시 본보기가 필요한 상황


경찰은 석 달가량 영상을 확보해 지속적인

폭행 정황을 포착했고 조만간 보육교사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 전한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