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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심지부부 이케아 쇼핑 180만원 구매


어린이 서랍장 사망사고를 낸 이케아 서랍장 논란이 식지 않았는데 남남북녀 심지부부가 이케아 쇼핑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게다가 북한 여성 스타일의 꼼꼼하게 살림을 하던 지우가 180만원 충동 구매 내용이 덧붙여지며 심아바이를 향한 응원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엄청난 종류의 가구 전시관 같은 규모

코스트코 처럼 창고형 쇼핑몰 국내 제품보다

가격대가 저렴하고 다양한 구성이 많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케아쇼핑몰



지난 9일 어린이 사망 사고를 유발한

이케아 서랍장이 국내를 제외한 다른 나라에서

리콜이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한국 기업들이 자국민을 상대로 거의

봉 취급 하다보니 더불어 어느새부턴가 외국

기업들 역시 한국 국민을 봉으로 여기는지

국내만 리콜의사를 거부하다


최근 국내 리콜 소식을 전해왔다

그런가운데 남남북녀 심지부부가 이케아

쇼핑을 나선 것이 조금 불편하다는 지적











이유야 어찌 되었든 태어나 처음

방문하는 엄청난 규모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지우












평소 꿈꿔왔던 현실이 눈앞에 펼쳐져

있지 정신을 차리지 못할정도 워낙 다양한

소품과 가구들이 즐비한 곳이어서

이런 반응도 어찌보면 당연할지 모른다











오죽하면 미리 정리해 왔던

리스트가 생각나지 않을정도 살짝 집착을

보이는 모습이 있지만 권호에겐 그

마저도 예뻐보일 뿐











지우가 원한다면 사고 싶은거 사


연예 초보티를 팍팍내는 이 남자

될 것과 안 될것을 구분해 줘야 충동구매를

피하게 되는데 이런식으로 기를 살려서

나중엔 어찌 뒷감당을 하시려고










필요한 가구 외 눈에 밟히는 다양한

소품들까지 넉넉하게 구매를 하고 있던 시계도

눈에 보이지 않는지 충동 구매를 하려는

지우에 살작 울컥한 심권호의 표정











49개 항목 합계 1,817,200원

한 번의 쇼핑에 무료 180만원을 사용


이러나 관통부부네 집들이라도 가게되면

당장 예쁜집 가지고 싶다고 그럴텐데

지금이라도 중심을 조금 잡는게 어떨지









쇼핑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장식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혼자선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고 그렇게 호출한 사람이


아테네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정지현

운동 선후배 관계가 엄격하다고 들었는데 세상에

금메달리스트가 전화 한통에 달려오다니






3시간을 매달려 우야무야 완성하고

트로피까지 장식을 하고보니 그런대로

노력한 보람을 느끼는 사람들


지우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철없는

심아바이로 봤는데 이렇게 보니 정말

대단한 사람이었단걸 다시 한 번

느끼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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