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김제동 막내아들의 지심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막내아들의 진심

미운우리새끼 김제동 외압설과 함께 하차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됐었습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 잠깐 출연 정규 편성 이후 성주 주한미군 사드배치 반대 시위 현장에 내려가 연설을 했다는 보도 이 후 그의 모습을 방송에서 볼 수 없었는데 결국 이번 방송을 끝으로 하차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되려 HOT 멤버 토니안이 그 자리를 채웠다네요

파일럿 방송에서 소개팅녀 앞에두고

동네 길가는 사람 하나하나 인사를 하고 하는척을

하는 모습에 혼자인 이유가 있구나 했는데

거의 습관화 된 것인지 그런 논란이 있었음에도

아직까지 길 가던 학생들을 붙들고 인사시키는

그의 모습 조차도 Good Bye

친한 동생의 돌잔치에 초대 된 김제동

결혼식 가는 것과는 달리 돌잔치가 그에게

주는 느낌은 또 다르지 않을까

말은 퉁명스럽게 툭툭 내뱉지만 속마음은

또 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와 저카노"

아들의 몰랐던 모습을 바라보며 연신

내뱉던 어머니의 말씀 불편한 표정이 역력

했었지만 동생 아이를 안아든 모습에

절로 환하게 풀어지는 표정

사실 워낙 어렵게 얻은 아들이기에 제동이

조금 젊었을 적엔 며느리에게 아들을 뺏긴다는

욕심더 더 컷기에 결혼을 하지 않았으면

그런 마음이 컷다고 지금 생각하면 내가 왜그랬을까

후회가 될 만큼 못내 씁쓸한 말씀을 하시네요

혼기가 꽉차버려 어느덧 43세

결혼이란게 장가가란다고 가지는 것도 아닌데

어느덧 불효자라는 표현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 발언이 씁쓸하기만 하네요

워낙 다방면에 인맥을 가진 그이기에

누군가의 결혼식, 누군가의 돌잔치에 갈 때마다

그는 어떤 생각을 가졌을까요

김제동 외압설을 두고 제작진은 원래 1회 정도 출연 예정이었으며 재 출연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지만 국민이 바보도 아니고 아니라고 예 그렇군요하고 받아들이 사람들이 있을까요. 이 마저도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겠지만 방송이란게 연예인 이라는 것이 보여지는 것보다 참 힘든 것 같습니다.

차라리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한다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