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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북녀 양은부부 이혼 선언 못살겠다 은아야


남남북녀 양준혁이 아내의 등쌀에 힘겨웠는지 결혼 3년만에 이혼 선언 하루도 쉬지 않고 들들 볶아대는 통에 그만 지친것일까 또한, 소무의도에서 밥벌이가 시원찮은지 본격적으로 푸드트럭 장사를 해보겠다고 레시피를 배우러 다니는 모습이 어째 짠하면서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깜짝 인터넷 방송 홍보도 나름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







어느덧 생계형 방송이 되어가고 있는

양은부부 지난 주, 은아의 양아버지 식당에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에서

진짜 부업으로 음식을 생각하는가 했더니


은아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겠단

포부를 현실로 생각하는 양준혁










만두가게에서 염치 불구하고 반죽과

만두소에 들어가는 레시피를 물어보며

상당한 양의 장을 보는 양은부부











웬일로 조금 조용한가 했더니

기어코 은아의 장난이 발동하고 모든짐을

준혁에게 떠 넘기려다 되러 큰 코

다치는 은아의 장난기










푸드트럭 메인은 대구식 콩국과

식감과 맛이 일품인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기는 만두를 팔 생각










말 없이 조용히 음식만 만들고 있어서

웬일로 사고 안치고 조용한가 했더니 은아

결국 또 사고치고 만다


만두 소에 들어갈 부추와 당면을 잘게

썰어야 하는데 부추부침을 하겠다는 건지

재료를 너무 크게 썰고 게다가 소금과

후추를 과하게 넣어 맛까지 애매모호하다










그 와중에 장난기가 발동한 은아

남편에게 밀가루 투척을 하다 기어코 오늘

하루 참아왔던 것이 폭발하게 되고


"나 너랑 못 살겠다"









평소와는 달리 바로 발끈하지 않고

참을만큼 참았는데 결국 도를 넘어선

은아의 장난에 뿔이난 준혁


결과는?









매번 이런 대참사가 벌어지면서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아득바득 덤비다가

처참한 몰골이 되어버린 양은부부












결국 준혁이 내던진 한 마디


"이혼하자"


그말에 빵터진 은아. 자기가 생각해도

조금 과하긴 했을 것이라 생각한건지 매번

저러면서 또 알콩달콩한거 보면 참







 





결과적으로 푸드트럭을 본격적으로 할

의지가 보이는 양준혁. 일단 인지도가 있으니

반은 먹고 들어간다쳐도 문제는 맛인데










인터넷 방송을 한단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온 많은 사람들 그런데

그 와중에 인신공격하는 인간


"열굴도 못 생겼으면서 왜 방송하냐?"


이런 정신나간 인간은 좀 실명이나

아이디 공개하면 안되는가?









아프리카 TV를 사용한건지

누군가 별풍선을 쏴주니 그것이 현금이

된단 소리에 눈이 동그래진 은아










정신 덜떨어진 인간도 있지만 몇명을

제외한 많은 사람들이 양은부부의 푸드트럭

오픈을 축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


개인적으로 '홈런트럭' 괜찮네









30분 안에 만두 100개를 만들겠다며

공략을 내건 은아 과한 욕심이 부른 참사

보통 저러면 노발대발 할 텐데


저런 와중에도 티격태격하며 웃는거

보면 이젠 어엿한 부부가 된게 맞는건가










김은아의 활약 덕분에

꿀잼 방송 1위 등극 덕분에

푸드트럭 홍보 효과 인증








그나저나 머지않아 푸드트럭 오픈을

해야할텐데 마땅히 레시피가 없어서

어쩐데.. 장난그만하고 이젠 진지해져야

할 때인 것 같은데 말이죠



푸드트럭 오픈하면

깨알정보 포스탕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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