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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전 청와대 조리팀장 한상훈 셰프 투입


냉장고를 부탁해 지난 방송 후반 예고 영상에서 뜻밖의 인물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요리만 잘하는 셰프가 아닌 두 명의 VIP (대통령)을 모신 지중해음식 전문 셰프의 등장을 예고했기 때문 요리복 자체에 청와대를 상징하는 봉황 무늬가 압도적 이홍렬 닮은 살짝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난 실력파 셰프의 등장






고품격 요리 프로그램에 걸맞는

엄청난 셰프의 등장. 전 청와대 양식 조리 팀장

이란 어마무시한 타이틀 보유자 한상훈 셰프



이명박 전 대통령 임기때 각 셰프의 추천을

받아 3명의 경쟁자들과 경쟁 끝에 청와대 조리

팀장을 역임했던 실력파 셰프의 등장









우리가 흔히 말하는 VIP가 아닌

영화속에 등장하는 VIP 즉, (대통령)을

일컫는 말로 명예직으로는 아마

정점을 찍지 않았을까









여느 셰프들과는 달리 한껏 가슴을

쫙 펴고 늠름하게 앉은 이유가 아마도 조리복

가슴에 달려있는 청와대의 상징 봉황 문장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냉부해 스타 셰프조차 뭔가 부러운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이 특별함이 엿보이네요







 




워낙 쉽게 뵙지 못하는 분이어서 그런지

첫 질문이 청와대 셰프는 명예직인지 급여부분인지

질문을 하는데 저도 솔깃 하더군요


밝히진 않았지만 당연 1순위는 명예직이고

급여부분도 어느정도 대우를 해주지 않을까요

청와대라는 프라이드가 있는데말이죠











또다른 궁금점으로

청와대 셰프는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가?


1. 각 호텔마다 셰프가 추천이 되며

2. 3명의 후보로 압축이 된다

3. 3가지 음식을 만들고 VIP가 직접

최후의 1인을 캐스팅 된다



결국 대통령의 입맛에 가장 맞는 음식을

만드는 셰프를 최종적으로 뽑는건가 봅니다

아무래도 임기동안 계속 먹어야 하기에

실력과 맞는 입맛이 우선이겠죠









끝으로 가장 김풍 스럽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


갑자기 야식이 먹고 싶을 경우

대통령도 배달용 음식 같은걸 드실까?







 




헐.. 이걸 믿어야해 말아야해

저녁에 치킨이 먹고 싶다하면 셰프가 직접

오토바이 타고 배달 서비스 한다니


죄다 셰프들이 만들어 드리는 줄 알았는데

배달 음식의 경우 사온다니 진짠가?








얘기가 한상훈 셰프쪽으로 계속 쏠리자

이연복 셰프도 과거 대만 대사관 근무 시절

자신역시 VIP를 맡은 적 있다며 경력을

늘어놓기도 했었죠








한상훈 조리 실장의 실력은

다음주 김미숙의 냉장고를부탁해 편에서

중식 대가 이연복 셰프와 결전을 치를

예정 입니다 꼭 기대해주세요







그나저나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입담이 대단하시던데 외형적으로 개그맨상은

다들 입담이 좋으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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