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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박근형 냉장고 공개후 아내에게 혼나


회장님 전문 배우 1940년 올해 77세 박근형의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이 화재 원조 꽃미남 계열의 선두주자로 입맛이 소탈하고 식성 역시 까다롭지 않아 외모와는 전혀 다른 모습에 놀랐다. 아내 바보 밥투정 했다가 되려 밥 안 해줄까봐 찍소리 못하고 주는대로 먹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




 



20대에 연기 인생에 접어들어 벌써

58년째 배우 외길인생을 걸어온 배우 박근형

좀처럼 예능에서 모습을 뵙기가 힘든데

아내에게 허락을 받지 않고 덜컥 냉부해 섭외에

응해버린 평범한 가장의 소탈한 모습







1940년생으로 올해 무려 77세

역대 최연장자 게스트의 출연이지만 나이와는

상관없이 아직도 전성기 모습을 보고 있는

것 처럼 한결같은 모습 입니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미숙과의 첫 만남에

당시 빼어난 외모로 뭇 여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핀

당대 최고의 배우 였기에 멋진 차에 근엄한

모습을 기대 했던 김미숙


허나 당시 배우 박근형이 몰던 차량은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은 '포니2' 외모나 인지도와

전혀 어울리지 않은 모습에 당황했던 그녀









당시 아무리 잘나가는 배우라 해도

1980년대 그리 녹녹치 않았단 경제 여파는

함부로 좋은 차와 좋은 옷 등으로 치장을

할 수 없었던 시대였다고 전합니다







그 당시 사는게 다 그랬기에

그 자체가 부끄럽거나 그러지 않았답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기에


나라 형편도 그리 좋지 않았기에

그렇게 주어진 삶을 묵묵히 살아오셨다는 말씀

화려한 겉모습 보다 내면을 튼실히 하셨단

말씀이 아닐까요








사실 가정 주부 입장에서 이웃도 아닌

방송에서 냉장고 공개가 그리 쉬운 결정은

아닙니다. 더구나 남편이 사회적 지위가

있을 경우 그 여파는 더 심하죠


박근형 씨의 아내분 역시 그런 케이스 이지만

며느리의 열혈 응원에 섭외가 되었다고 합니다







며느리까지 출동 해가며 냉장고를
깔끔하게 정리를 했는데 아이고 이를 어째

생강절임에 곰팡이꽃이 피었어요




 



우리 집에도 흔히 볼 수 있는 것들과

남편의 입맛에 맞춘 음식과 아내의 입맛에 맞춘

간들 그리고 20년간 꾸준히 챙겨온 아침

토마토 등


TV 화면에서 봐오던 회장님의 식탁과는 달리

소박한 냉장고속 재료에 눈길이 가네요







꼼꼼하게 정리된 냉장고에는

가족들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음식들이 꼼꼼이

정리되어 있네요. 주 재료들이 풍부해

셰프들이 어떤 음식을 만들어 낼지도 무척

궁금합니다





 




회장님의 아내 사랑은 방송가에서도

알아준다는데 한창때 많으면 하루에 20여통

요즘은 줄여서 6~7통 전화 통화를

하신다네요 우와 대단해





 



전화 얘기가 나와서 셰프들끼리

얘기를 하다 무심코 전화를 한 통도 안 한다며

중얼거리다 박근형 선생님께 된통 혼나는

이연복 셰프 이런모습 처음이야







이번 방송에서 가장 큰 반전은

앙숙 대결 김풍과 최현석의 대결에서 김풍이

6번의 대결만에 승리를 거머쥐게 된 것


주제가 낚시인데다 최현석의 결정적인

실수로 인해 의외로 승패가 쉽게 갈려버린 것

장하다 풍씨 최현석 어떻해 김풍에게

한동안 놀림당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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