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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을 과하게 섭취하면 정자가 줄고 불임이 온다 [건강상식-001]


몸에 이로운 슈퍼푸드 콩.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릴만큼 단백질의 보고 골다공증 예방과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동맥경화나 심장병 예방 게다가 항암효과 까지 갖춰진 말그대로 슈퍼푸드. 하지만, 콩을 과하게 섭취하면 여성호르몬이 강해 정자가 줄고 불임 위험까지 나타난다는 놀라운 사실







남성의 정자 생성에는 남성 호르몬이

관여를 하는데 여성 호르몬이 반대로 관련될

경우 정자의 생성에 악영향을 줍니다


콩에 합유되어 있는 이소플라본은 여성

호르몬과 구조가 유사해 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심하면 불임을 초래하게 됩니다










콩을 과도하게 섭취를 하게 되면서

정자의 생성과 정자의 질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











게다가 일반 남성들보다 채식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 정도가

더 심하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남성의 경우 여성호르몬

수치가 40~115pg/mL 인 반면 콩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사람은 무려 156 pg/mL


수치가 점점 증가할 수록 발기부전이나

성욕감퇴가 올 수 있다니 그야말로 청천벽력









 




평소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생활하는

사람과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는데 그 결과가 놀랍습니다


보통 식사를 하는 B씨의 정자수 6천500만개

반면, 채식 위주 콩으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A씨의

정자수는 3천400만개로 거의 절반수준










미국에선 이같은 실험을 토대로

콩에서만 단백질을 섭취하는 채식을 2년간

중단하고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만약 여성호르몬으로 인해 이같은

문제점이 발생을 했기 때문에 병원에서 남성

호르몬을 인위로 주입하게 되면 오히려

정자 생성 기능이 약해진답니다



이는 불임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콩 섭취를 줄이는 것이 낫다고 보여지네요








성장기 어린이 역시 과도한 콩 섭취를

하게 되면 성조숙증 유발 시킬 수 있다니

꼭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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