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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x파일 보쌈의 실체 위생개념 발암물질


먹거리X파일 착한 보쌈 편에서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보쌈 육수의 실체가 드러났다. 단지 귀찮다는 이유로 족발 삶은 물에 보쌈을 넣거나 17년, 40년 동안 갈지 않은 육수에 삶아내는 비위생적인 보쌈의 실체. 고기를 태운 것과 유사한 발암물질을 형성하는 야식메뉴 보쌈





입맛에 따라 선호하는 맛이 다르겠지만 쫄깃한 식감의 족발, 담백한 보쌈은 대한민국 야식 메뉴의 선두주자. 가격이 비싸기에 자주 즐겨먹진 못해도 한약재 향이 베어있는 보쌈은 언제 먹어도 즐겨먹는 맛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우리는 한 가지 알지 못한 보쌈의 진실이 숨어있었습니다








한 제보자에 의해 밝혀진 보쌈 육수

족발과는 달리 보쌈에도 육수가 있는가

하는 의문이 남지만 불량하다는 제보








가정집과는 달리 식당에서는 한 번에

대량을 만들어 내기에 씨간장을 비롯해

한약재와 마늘 등을 넣는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런 육수가 1회용이 아닌

10년, 20년 동안 한 번도 갈지 않고 재탕

삼탕을 해가며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








제보를 확인하고 직접 취재에 나섰는데

한 보쌈 전문점의 경우 보쌈을 따로 삶거나

하지 않고 족발 육수에 같이 삶습니다








지난 먹거리x파일 착한족발 편에서

족발을 삶는 육수가 얼마나 비위생적이고

더러운지 아시는 분을 아실거에요


문제는 껍데기가 있는 족발과는 달리

삼겹살은 그와는 다르다는 것입니다 위생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인데요







이런 보쌈은 모르는 사람이 먹지

아는 사람들은 만드는 과정을 알기에

선호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보쌈 본연의 색을 띄는

하얀 보쌈은 괜찮을까 그것도 아닙니다


잡내를 제거하고 한약 냄새를 나타내는

고기용 소스를 넣고 삶는데 문제는 이것 역시

1회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먹거리X파일을 애청하면서 늘어나는 건

대형 프렌차이즈에 대한 불신


일명 수십년의 노하우로 탄생된 비법이란게

죄다 화학조미료와 비위생적인 환경

이익에 눈먼 행태들인 것이죠








방송에도 유명 맛집이라고 출연한

보쌈 전문점 역시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가게 앞에 놓여있는 가마솥 안의 육수는

무려 17년산 갈지 않고 무려 17년간

저 육수에 고기를 삶습니다








간장도 원액이 있어야 한다며

맛이 항상 똑같다며 자랑을 늘어놓지만

위생은 어떻게 하실겁니까








족발과 보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공장의 경우 한 40년 됐다고 합니다


자기들 먹을게 아니라고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닌지 6두문자 절로 쏟아지는군요







이같은 공장 보쌈 고기, 공장 보쌈 육수의

경우 태운 고기에 비해 큰 차이가 아니 않은

발암 물질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눈 앞의 이익에 눈먼 또다른 행태들

정말 짜증이 솟구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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