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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정준영 베짱이 라이프
나혼자산다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방송인 정준영의 삶이 공개가 됐다. 기존의 이미지와 달리 집은 깨끗하고 친구들과 게임하고 밥을 먹는 일상은 여는 남자들과 다른것이 없었다. 로이킴, 에디킴, 소녀시대 유리 오빠 권혁준까지 쟁쟁한 친구들과의 하루
21세기 베짱이의 삶. 먹고 싶을 때 먹고,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정준영. 틀에 얽매이지 않고 즉흥적이며 동양보다는 서양식 사고방식으로 알려진 정준영. 여자들이 생각하는 남자들의 일상은 어떨까 대부분 이렇지 않을까
정준영하면 굉장히 다양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이 있다
그만큼 방송에서 보여주는 이미지가 사실
평범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인데
한가로이 소파에 등을 붙이고
TV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는 모습은
일상속 남자들과 별반 차이는 없고
때마침 울리는 벨소리
절친으로 알려진 로이킴을 비롯해
에디킴, 권혁준 (소녀시대 유리 오빠)의
등장과 함께 집안은 시끌벅적
이들 역시 오랜만에 정준영 하우스에
방무한 탓인지 방문과 함께 시작된 집구경
그런데 안방 한 켠에 벽난로를 연상한
것인지 장작이 놓여있다. 사용할 일은 없을테고
그저 보여주기식 있어보이는 효과랄까
남자 4명이 모여서 하는거?
점심내기 축구 게임 편을 가르더니
게임 캐릭터에 몰입이되는 남자들
한채아 입장에서도 남자들은 왜저러나
싶다가도 점점 게임하는 모습에 덩달아
몰입하는 모습
축구 내기에서 진 에디킴과 혁준
정준영의 벤츠 차량을 타고 점식을 먹기
위해 이동하면서 나눈 대화의 주제
'여자'
알고보니 이 남자들 모두 솔로다
남자들끼리 만나면 소주에 삼겹살
먹는다는 편견은 금물
솔로남들도 친구들과 만나면 은근히
즐기면서 먹는 분위기를 원하기도 한다
점심을 먹은 네 남자들이 행한곳은
최근 각광받고있는 '방탈출 게임'
스마트폰 앱 게임에서 소개가 되면서
단순히 앱 게임이 아닌 현실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는 똑같은 재미
스포 금지이며 미션을 클리어 하지 못하면
방탈출 할 수 없다. 사장님 찬스를 통해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정준영 블로그
방송 출연하면서 자신이 파워블로그 라며
언급을 한 적이 있어 필자도 들어가봤지만
사실 일반 블로그 수준
보여주기식 있어보이는 그의 삶이 녹아든
정준영 블로그는 어떤 목적 의식보다는
취미 생활 정도의 것이 아닐까
한 밤중에 마지막 엔딩컷 마저도
있어보이게 연출하는 티 팍팍내는 그
역시 정준영? 정준영 스럽다 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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