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여자 사장 집착하는 동성직원


여자 사장님을 스토킹 수준으로 집착

하는 동성 직원의 문제


소극적인 자신과는 달리 적극적이고

친화적인 면에 좋아하게 됐다지만


그럴수록 사장과 직원이라는 관계마저

깨져가는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





현대 사회에서 아직 동성이라는 단어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과거에 비해 자유분방해 지면서 표현에 거침이 없어지고 자기 의사가 확고해 지면서 과거와는 달리 동성간의 이성에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다 해도 불편한 것은 사실








그런데 안녕하세요 고민 사연에

동성 직원의 집착에 큰 고민을 안고 등장한

여자 사장의 사연이 눈길을 끈다









공적인 관계에서도 사장과 직원이라는

개념이 그리 두텁지 않은데 사적으로도 많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는 직원의 발언



자신외 다른 사람과 치하게 지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장실도 졸졸 따라다니고 일거수

일투족 감시하듯 들이대는 전화, 문자





 



심지어 사장이 남자친구 부모님집에

찾아가던 날 지나가던 길이라며 그곳에

찾아온 직원의 행동









그런데 이 직원에게 남자친구가 있다

문제는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자리에서도

문자,전화, 영상통화를 계속 하는 집착








이쯤되니 사장님의 고민이 백번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문제는 대체 이런 직원을

왜 데리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또 이런 직원들이 의외로 일은 잘한다

사장의 입장에서 부족한 부분을 잘 채워

주기에 공적으로는 괜찮았던 것








사장님을 좋아하는 감정이 한쪽으로

너무 치우친 탓일까 무단 결근에 토를달고

사장에게 이것저것 지시를 하기까지








지인과 있는 자리에서 무심코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을 보고 영업중인 가게문을

닫고 찾아온 여직원의 태도









안보이면 보고싶고, 다른 사람과

친하게 지내면 질투가 난다는 여직원








해결점을 찾아보려 하지만

돌아오는건 사적으로 더 친해지고 싶다

연락만 잘해주면 된다


이성간에 이런 문제일경우 점점 요구사항이

많아지고 과해지는 경우를 예를들면

글쎄 관계개선이 될지








사장님이라는 호칭만 있을 뿐

직원 입장에선 벽이 없을만큼 가깝게

대하다보니 대체 누가 사장이고

누가 직원인지 혼란이 온다








남자친구와 데이트 한다고 영화관을

찾았는데 연락이 되지 않자 사장님 남친번호를

알아내 10통 넘게 전화를 건데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자 영화관 앞까지 찾아온

여직원의 이런 태도는 일방적인 집착으로

밖에 볼 수 없다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했는데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장님과 비슷하다니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는 형태일 뿐






원하지 않은 일방적인 집착이 결코

좋은 쪽으로 흘러갈 순 없는 노릇 관계를

개선하고 싶다면 일단 그 집착부터

벗어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인 사장님도

확실히 선을 긋고 사장과 직원으로

개선을 할 필요성이 보인다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5/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