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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염정아 설정 티가 팍팍


JTBC 마녀보감 출연중인 이성재에 이어

배우 염정아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되었다


아이들의 엄마이자 마트 장보기가 취미

동탄맘 모임에 자주 드나들면서 SNS를 통해

고스란이 노출되는 일상들


냉부해 촬영 전날부터 급조된 티가 팍팍나는

냉장고속 라벨링과 반찬들에 대한 의혹






SNS를 통해 자주 올라오는 염정아 목격담

드라마 출연과 함께 주로 마트에서 봤다는

내용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녀들 유치원 시절 동탄맘 모임의

열성 회원으로 연예인이 아닌 일반 아줌마의

삶을 살았지만 주된 내용들은 젊은

배우들에 관한 내용






마트 장보기를 굉장히 좋아하고

냉장고 정리정돈 역시 잘하는 편이지만

반대로 요리는 잘 못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요리실력을 평가한다면이란

질문에 중하라며 거짓없는 솔직함을 내비춰

셰프들을 웃게 만든 염정아








한식은 기다림과 정성이라는 말이

있는데 평소 급한 성격탓에 뚜껑을 수시로

열어보고 고기를 수시로 뒤집는 행동


재료가 익을 시간을 주지않고 스트레스를

주니 맛이 있을수가 없겠네요








이연복 셰프의 말처럼 그런 의미에서

냉부해는 가장 최적화된 방송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요리 15분 배틀이 주는 압박감도 있지만

빠른 시간내 음식을 해야하기에 평소처럼

수시로 뚜껑을 열어볼 기회도 없으니까요








사실 염정아의 냉장고는 보통 맘들의

냉장고와 크게 달라보이지 않지만 지난 주


이성재의 냉장고가 워낙 빈약하다보니

그 효과가 평소보다 더욱 가치가 있어보이죠










붙박이 형태의 냉장고 때문에 재료만

공수해 임대한 냉장고에 그대로 재료를

넣어둔 것인데 꽤 깔끔하네요







평소 음식을 못한다는 소문이 사실인

것일까 배우 김나운을 비롯해 여러사람들의

손맛이 들어간 재료가 발견되는군요









여기서 살짝 의혹이 드는 부분

이성재가 먼저 지적을 했지만 저역시

비슷한 점에서 설정의 냄새가


보관 용기마다 지퍼팩에도 라벨링이

붙어있는데 재미 때문이 아니라 정말 급조한

티가 나는 것 처럼 잉크와 종이가 너무

새것인양 깨끗하다는 겁니다










다분히 의도적이라며 비난하는게 아닌

완벽성보다는 조금은 인간적인 부분이 노출

되어도 좋았을 것이란 아쉬움이 남네요









몇가지 의혹이 더 제기되었지만

어찌보면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필수적인 요인이 아니었을까








평소 와인을 즐긴다는 이 부부

집에 와인 창고가 별도로 있을만큼 애주가

스러운 면모는 놀랍네요









냉부해 주당여신들의 특징이

다들 한 미모 한다는 점인데 염정아도

그런 축에 속해려는 것일까요








오늘의 15분 희망요리 컨샙트는

요리 실력이 부족한 제가 15분 안에 따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시그니처 요리









승리에 목말라 있는 미카엘 셰프와 파죽지세

승승장구하는 최현석 셰프의 대결


승점은 최현석 셰프가 높지만 유독 미카엘

셰프만 만나면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 낼 수 있을지









주부 요리교실 15분 요리대결 에서는

아무래도 어려운 튀김류 보다는 그래도

레시피를 따라 할 수 있는 미카엘

셰프의 요리에 손을 들었어요


결과적으로 최현석 셰프는 천적 미카엘

셰프에게 또다시 패배를 하고맙니다









두 번째 대결은 정호영 셰프의

아임 소바와 샘킴 셰프의 오빤 채소스타일


친숙한 소바의 맛에 좋아하는 채소가

듬뿍 들어가 익숙하면서도 업그레이드 된 맛


반면, 샘킴 셰프의 요리는 기름진 느낌없이

생새초 신선함 그대로의 맛을 잘 나타내었죠

결과는 표정에서 이미 나온 것 같아요






정호영 셰프도 정말 잘하긴 했지만

이번 만큼은 채소 베이스로 주로 요리하던

성자 셰프를 이기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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