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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독산동 얼큰 칼제비 순댕이네얼큰수제비


백종원의3대천왕 너구리 라면 맛을 연상케하는 얼큰 칼제비 독산동 순댕이네 얼큰수제비. 자극적으로 입맛을 당기는 시원한 해산물의 맛과 얼큰함이 돋보이며 국물에 밥을 꼭 말아야 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는 칼제비. 족타로 반죽을 하고 숙성을 통해 쫄깃한 면과 반죽을 만들며 입안에 퍼지는 식감조차 감미로운 얼큰칼제비






순댕이네얼큰수제비

연락처 : 02-852-3670

주소 : 서울 금천구 독산동 160-17

영업시간 : 10:30~17:30

가격 : 바지락칼제비 6,000원

얼큰칼제비 6,000원









백종원이 가게에 찾아가자 10분 전부터

족타 반죽을 하고 계신 사장님 족타는 글루텐 

성분을 최대치로 끌어올려 반죽의 쫄깃함을

살려 면요리에 자주 이용되는 방법










그냥 발로 밟는다고 족타가 아니라

반죽 안에 차있는 공기를 빼주어야 하기에

노하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사실











족타로 반죽을 하고 24시간 숙성이 되면

주문 즉시 손으로 반죽을 뜯어 칼제비를

만들어 내는 이곳만의 특징










국물을 넣지 않고 건더기만 먼저

들이 붓는데 그양이 생각 이상으로 많다

칼국수와 수제비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며 그 식감이 남다르다










결코 적지 않은 푸짐함에 놀라고

바지락, 칼국수, 수제비에 얼큰한 국물까지

더한 세트메뉴 수준의 비주얼










뜨겁지 않으면 시원 깔끔한 열무국수 맛

이라는 표현을 하지만 아직 애매모호한

답변인 가운데 근사치에 가까운 해답을

말한 백종원의 설명










얼큰 수제비에서 너구리 라면의

맛을 느꼈다는데 입맛 돋게 하는 자극적인

맛과 얼큰하면서 시원함이 매력적인 맛










국물을 몇스푼 계속 떠먹다 그제서야

칼국수와 수제비에 손을 대는데 족타가

괜한것이 아니라는게 치아 사이를

뚫고 쫄깃한 식감만을 선사하는 맛









칼국수의 굵은 면발과 야들야들한

수제비의 식감이 더해진데다 얼큰하면서

시원한 국물을 흡수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있을까









너구리와 같은 해산물의 시원함이

돋보이는 라면의 경우 국물에 밥을 말아먹는

것이 정석인데 얼큰 칼제비 역시 그런

절차를 무시할 수 없게 만든다


얼큰 칼국수에 밥을 말아 칼제비 국밥을

만들었다면 겉절이와 함께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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