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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노량진 멸치수제비 노량진수제비
노량진 삼거리 수제비집 35년 전통으로 2대가 지켜온 노량진수제비. 작은 포장마차에서 시작해 노량진 컵밥거리에서 유일하게 새벽4시까지 불을 켜고 있는 수제비집. 생활의달인 프로그램에서 수제비의 달인 등극 덕분에 새로 개시된 떠먹는 비빔수제비도 인기메뉴 중 하나. 서서먹지만 누구하나 불평하지 않은 노포
노량진수제비
주소 : 서울 동작구 노량진 148-87
노량진컵밥거리 내 위치
영업시간 : 12:00~04:00
가격 : 수제비 3500원
얼큰수제비 4000원, 비빔수제비 3500원
점심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하루도 빼놓지 않고 손님들을
맞이하는 노량진 컵밥거리에 위치한
노량진 포차 수제비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보니
대부분 서서 음식을 즐겨야 하지만 누구하나
불평하는 사람이 없는 35년 노포
생활의 달인에서 수제비 달인으로 인정
받아 그 유명새가 남다른 곳이기도 하다
이제는 추억이 되어버린 정취가
온전히 남아있는 곳 김치가 들어있는
접시나 양은 냄비도 마냥 이곳만
시간이 멈춘 듯 하다
35년의 역사만큼이나 노량진 삼거리
수제비집 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포장마차
11년 전 부모님께 물려받아 지금껏
이어오고 있는 수제비의 달인
이제는 사라진 포장마차의 추억이지만
그때 느꼈던 음식의 맛 만큼은 시간이 꽤
흐른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
고수의 스킬이 느껴지는
수제비 뜨기 역시 달인이라는 별호가
아깝지 않은 엄청난 실력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날씨
특히 쌀쌀한 저녁이면 술 한잔 걸친다음
생각나는 뜨끈한 수제비 국물
술에 취해 비틀 거리다 문득 구수한
멸치 내음에 절로 발길을 이끄는 힘
서서먹는 음식점인 만큼 딱
정석의 포즈 그대로 수제비를 떠먹는 백종원
어떠한 기교없이 정석 그대로의 수제비
지금도 착한 가격으로 후한인심만큼
손님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는 곳
다만
늦은 새벽시간 술먹고 자꾸 말걸지
마세요 안그래도 심신이 지치신 사장님에게
적잖은 피해를 줄 수 있답니다
단, 외로우면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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