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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3대천왕 연남동 군만두 맛집 하하


명불허전 연남동 리틀 차이나타운에 위치한 군만두 맛집 하하. 화교 분이 운영하는 곳으로 안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연예인 단골 음식점. 군만두가 맛있는 곳으로 알려졌지만 하하의 숨은 맛은 가지볶음 기름과 가장 잘 어울리는 식재료로 한 입 베어물면 수분이 육즙처럼 흘러 식욕을 증가킨다





연남동 하하

연락처 : 02-337-0211

주소 : 서울 마포구 연남동 229-12

영업시간 : 11:30~22:00

휴일 : 매주 화요일

가격 : 군만두 6,000원

찐만두 6,000원, 가지볶음 15,000원








맛있는 중화요리 거리가 형성된 연남동

그중 연예인들도 그 유명새에 단골이 된다는

연남동 하하는 만두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같은 만두지만 찌는 방식과 튀기는

방식에 따라 맛이 다른 두 종류의 만두







소스에 만두를 찍었을 뿐인데도

맛이 상상이 가다보니 절로 침샘 자극

갓 쪄서 나온 만두소는 흔히 먹던

냉동만두와는 달리 뭉쳐지지 않고 흩어져

있어 그 식감이 남다르다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육즙과 함께

촉촉함이 행복감을 안겨주는 군만두


연남동 하하에서 절대 빼놓지 않고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궁극의 메뉴








위아래 색깔이 다른 군만두

기름을 넣은 팬에 만두를 넣고 살살 굴려
가며 튀겨내기에 바닥부분은 노릇하고

반대편은 조금 옅은 노란빛을 나타내는게

특징인데 이 묘한 반죽맛이 놀랍다










평소 군만두를 좋아하는 백종원

한 입 베어물더니 그냥 '엄지척'











향긋한 향이 매력적인 중국 고량주

한 잔과 군만두 한 점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그러나 맛을 본 사람들이 진정

인정하는 메뉴는 따로 있었다 바로 평소에는

잘 즐겨먹지 않은 '가지'를 재료로 한


가지볶음인데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

하고 가지가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한 입

베어물면 육즙마냥 떨어지는 수분에 정신

이 혼미해질 만큼 맛이 있는 특급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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