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댄싱킹 유재석 인생작품 남긴 공연

무한도전 댄싱킹 유재석 인생작품 남긴 공연

광희의 행운의 편지에서 시작된 아이디어가 무한도전 개인적으로 유재석 스스로에게 인생작품으로 남길 공연을 만들어냈습니다. 엑소와의 합동 공연에서 현직 아이돌도 어려워할 칼군무를 실수 없이 소화해내 유느님의 능력을 다시 한 번 느낀데다 엑소 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함께 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이 주목되는 상황

생각없이 내지른 광희의 아이디어에 제대로 낚여버린 유재석. 시도야 어떻든 그로인해 유재석에게도 길이남을 인생공연이자 무한도전 프로그램에도 역작을 만들어낸 대 사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엑소의 막내 멤버로 들어거 엑소 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장식해야할 사명의 띄게된 유재석

현직 아이돌도 쉽게 소화하기 힘든

칼군무를 유재석이 해내야하는 상황

기대반 걱정반 유느님의 능력으로

못 할 일이 없다지만 과연

한 동작을 완성하는데도 쏟아지는

칭찬에 무한도전과 너무 다른 환경에 좀처럼

적응하지 못하는 유재석

하나의 안무를 겨우 암기를 해도

다음 동작을 이어가면서 좀처럼 몸이

풀리지 않아 엑소 선배들의 도움에

겨우겨우 이어가야하는 상황

그동안 몇가지 되지 않았던 동작으로

여러 방송에서 나름 무난하게 소화를 해냈지만

아이돌 댄스 생각보다 어렵다

천하의 유재석이 힘들다라는 단어를

연신 내뱉을만큼 어깨에 올라와 있는 무게가

엄청남을 느끼게 되고

바쁜 스케쥴에 심신이 지칠법도 하지만

잠깐의 짬이나면 연습 삼매경에 빠져 나름

노력을 해보았지만 어째서인지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은 상황

어떻게하면 막내가 조금이라도 진도를

따라올 수 있을까 선배들의 지도에 차츰

동작이 눈에 띄가 나아지게 되고

연습에 연습이 더해지며 조금씩 조금씩

한 걸음 꼼꼼하게 전진하는 그의 안무

많이 쑥쓰럽지만 무한도전 멤버들

앞에서 처음으로 연습했던 안무를 선보이는

재석 환호속에 쑥스럽지만 음악이 흐르며

몸이 반응하는 장면은 그가 얼마나 많은

시간을 들여 연습했을지 감이 옵니다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엄청난 위용의

엑소 콘서트 지난 한 달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듯 무대에 오를 때까지

긴장감 연속으로 표정마저 굳었지만

음악이 흘러나오자 긴장한 표정을 빼면

음악에 맞춰 몸이 반응하듯 무리 없이 동작을

소화해낸 유재석의 모습에 넋을 잃고

무대에 오르기전 최종 리허설

살짝 표정이 굳은 모습이 역력하지만

음악과 함께 엑소에 완전히 녹아든

그의 동장은 환상

와~ 이 남자의 매력의 끝은 뭘까

리허설 때만해도 굳어있던 표정도 실전에

닥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자연스럽게

엑소에 녹아든 유재석

무한도전을 통해서 수많은 모습으로 변신을

성공했던 그였지만 이번만큼 완벽함과 기억에

남을 무대는 단연코 처음 그저 경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