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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박리혜 두부두밥으로 첫 승


박찬호 선수의 아내 박리혜 셰프. 세계 3대 요리 전문학교 C.I.A 졸업, 프렌치, 이탈리안, 한식 요리등을 섭렵한 요리경력 17년차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 재력가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재산이 1조원이 넘는다는 박찬호의 말에 화재가 되기도 했던 주인공. 냉부해 첫 여성 셰프이자 두부두밥으로 당당히 우승한 그녀






두밥두밥 두부두밥 레시피


1. 적당한 두계로 썬 두부와 아보카도 사이에

밥을 끼워 샌드를 만들고 밀가루와 전분을

묻혀 기름에 튀긴다


2. 손질한 불고기용 소고기에 청주, 맛술, 간장,

다진 마늘, 채썬 양파를 넣고 버무린 후

마른 팬에 볶는다


3. 믹서기에 배와 김밥용 우엉을 넣고 갈아 소스를

만든 후 채에 받쳐 내린다


4. 볶던 불고기에 소스, 전분물, 뜨거운 물, 간장,

설탕, 매실액을 넣는다


5. 적당한 크기로 썬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기름

두른 팬에 볶은 후 불고기를 볶은 팬에 함께 복는다


6. 두부샌드와 아보카도샌드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접시에 담은 후 그 위에 불고기를 얹어 완성한다








연일 실검에서 경주 지진 관련 내용이

오름과 동시에 상위에 올라있던 이름 박리혜

알고보니 박찬호 선수의 아내


재력가 아버지에게 상속받은 재산 1조원

세계 3대 명문 요리학교 출신이며 한식, 일식,

양식과 프렌치까지 두루 섭렵한 실력파








박찬호와 6번째 만남이 결혼식이었단

일화는 유명하며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인

그녀가 냉부해 출연하게 된 계기가


지난 55회에 출연했던 박찬호 당시 최현석

셰프의 파스타를 먹어보곤 아내의 요리를

따라가지 못했다며 출연 의사를 밝혔던 것










이날 첫 번째 냉장고 주인공 임창정이

출연한 가운데 남편에게 부족한 한 가지를

노래로 꼽았는데 옆에서 듣고 있던

임창정이 긴급 제안










세아이의 아빠인 창정이 박찬호에게

노래를 가르쳐 줄 테니 야구를 하고 있는

첫 째와 둘 째에게 야국를 가르쳐

줬으면하고 제의를 한 것









평소 아들에게 야구를 가르치는게 꿈

딸만 셋이기에 사위에게 가르치자는 말이

이런식으로 이루어지게 될 줄이야











우연인지 창정의 첫째와 둘째 11살, 9살

박찬호 첫째와 둘째 11살, 9살 묘한관계가

이뤄질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










긴장감이 고조된 상황 15분이란 짧은

시간내 요리가 완성 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은

시간이 갈수록 불안하기만 한데


손이 베이고, 젓가락이 날아가는데다, 옆에서

걸리적 거리는 김풍과 안정환의 애드립에

정신이 혼미해진 박리혜 셰프










우여곡절 끝에 요리는 완성이 됐고

도넛과 떡의 중간맛인 미카엘 셰프의

튀튀빵빵을 아성을 넘어


우리 아이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 뿐인 요리라며

극찬을 받아 결국 승리하게 된 박리혜 셰프

또 나오라면 과연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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