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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진제 국민은 벌벌 떠는데 한전은 성과급 잔치


누진제 폐지를 정치인들도 한 목소리로

찬성하는 판국에 우는 애 달래기 식으로

누진제 한시적 완화라니 장난합니까


무더위 속에 국민들은 숨을 헐떡이는데

한전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울화통이 치밀어 오른다





하루가 멀다하고 찜통 더위가 연이은

기록을 갱신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선풍기로

버텨낼 수 없는 현실이 고통스러운데요


살기위해 에어컨을 가동해야 하지만

누진제 스트레스 때문에 몸은 시원한데

정신은 고통 스럽습니다






누진제 한시적 완화


정말 누구말처럼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걸까

짖어대니까 먹잇감 하나 던져주고 먹고 떨어져라

이건지 정말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진짜 진심으로 얼굴 좀 봅시다



평소 같으면 잠잠해져야 할 논란이

연이어 계속 떠들어대니 방편이라고 내놓은 것이

고작 한시적 완화 진짜 정치라는게 대단합니다

나만 아니면 돼~ 뭐 이런게 정치인가요






전기요금 34만원에 3만 몇천원 정도

가계 부담을 더는게 그걸 지금 해법이라고

내놓은 결론이냐 말입니다


결국 이런식으로 우야무야 넘어가면

국민들 조용해질테고 그렇게 한 해를 넘기고

또 문제가 발생하면 이번처럼 조금씩

완화하는 정책으로 질질 끌겠죠





국민들은 더위에 고통을 호소하는

와중에 한전은 성과급 잔치를 열었다네요


국민들이 에어컨 한 번 켜는 것 조차

망설이는 동안 막대한 수익을 낸 한전과 대주주

산업은행, 정부 등은 그 수익으로 국민들

숨통을 해소할 생각은 하지 않고 막대한 성과급

으로 잔치를 열었다니 진정한 애국자 십니다




이러니 10대들이 '헬조선'이라는

말들을 SNS 상에서 터트리고 있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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