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설탕 소금보다 위험한 이유 5가지


설탕은 사람을 기분좋게 만들기도 하지만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기에 영양불균형을 초래

하며 과할경우 중독성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과일처럼 당분과 각종 영양분이 조화를 이루지

않고 몸에 크게 도움이 안되는데 불균형한 영양

성분으로 이루어져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여름 대표 먹거리 주스, 콜라, 냉면

빙수, 이온음료, 아이스크림에 들어간 설탕

생각보다 상당한 양이 들어있는데요


이에 반해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권장

하는 하루 설탕량은 50g 각설탕 17개

이온음료 1병과 아이스크림 1개면 하루

설탕 권장량에 근접하게 된답니다






특히, 아이들이 가장 즐겨먹는

아이스크림의 경우 막대 아이스크림은

비교적 적은 양이지만 용량이 크면

클수록 설탕양도 늘어간답니다







이처럼 설탕이 우리 주변에서 쉽게

노출이 되어 있다보니 성인 34%, 청소년 45%

이상 권장량 초과 섭취를 하고 있다네요






흔히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고 늘상

얘기를 하지만 알고보면 설탕에 비하면 그리

위험하다고 여겨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당분 섭취 하루 열량의 10%만 초과해도

비만 39%, 고혈압 66%, 당뇨 44% 이상 위험

수준을 올라갈 수 있다니 심각하네요




그런데 하루 열량의 25% 이상 초과하면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 2.7배가 올라간다니

소금보다 위험하다는 이유를 알겠네요






잉여 당분 뇌에 쌓이면 치매가 온다!


설탕 중독을 겪다보면 기분이 좋아졌다

당이 떨어지면서 나빠지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우울감에 빠지게 됩니다


우울증은 치매의 원인이 되지만 문제는 당이

오르락내리락하면서 혈관이 다치게 되고 이는 

뇌졸증, 뇌경색 위험을 초래합니다






저혈당 고혈당의 악순환 결국 당뇨


단순당 중독 현상을 겪게 되면 인슐린이 평소보다

과다 분비가 되고 혈당이 내려감으로 인해 저혈당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몸에선 저혈당으로 인한

증세가 나타나고 다시 과다섭취를 반복하게 되죠


이 과정에서 저혈당과 고혈당의 악순환으로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고 결국 당뇨 위험이 커집니다







장내 유해 세균 변이 대장암 위험


설탕으로 인해 장내 유해 세균이 점막을

공격하면 용종이 발생하고 악성으로 변이 위험

있을 수 있다는 놀라운 내용


게다가 높은 혈당으로 인해 지속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장내 혈관과 점막이 공격을 받아

결과적으로 대장암 발병 요인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바보에너지 설탕


유병욱 교수는 설탕을 술과 비교를 합니다

사용되지 않고 간에 쌓이기만 하는 유사성 때문에

지방간을 유발 시킨다는 의미에서 인데요


이 뿐만이 아닙니다. 설탕은 우리 몸의 칼슘을

소모하기 때문에 뼈가 약해지고 통풍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식생활이 점차 서구화 되면서 쉽게 노출이

되는 설탕은 점차 중독 증상을 보이기 까지 하는데

이는 담배, 마약 중독과 유사한 현상 이랍니다


결국 어릴적부터 단 것을 먹는 습관을

고쳐나가는 것만이 노화를 지연시키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단것을 먹음으로 인해 기분이 좋아지는

현상 때문에 늘상 찾게 된 것인데 그 하나때문에

건강을 잃을 수 있다니 정말 놀라울따름 이네요

설탕 꼭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