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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가요제 환희 모창가수 박민규 송지은과 듀엣무대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통해 환희 모창가수라는 타이틀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있는 박민규가 자신의 목소리로 무대에 서기위해 듀엣가요제에 참가했다. 이날 시크릿 메인보컬 송지은과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를 불렀으나 390점의 아쉬운 무대를 전했다
▲ 환희 모창가수 박민규 듀엣가요제 출연
히든싱어3 왕중왕전의 감동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모창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똑같은 음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그가 자신의 목소리로 첫 무대를 서보겠다는 의지로 듀엣가요제 출연 신청을 했던 것.
지난 4월 종영한 KBS1 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
첫 주연으로 출연. 오범 역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연기에 재능을 발휘했던 송지은
국민 딸래미라는 수식어와 함께 매력 발산
중인 그녀가 듀엣가요제 출연 동시에 박민규의
깜짝 등장에 어안이 벙벙한 표정을 보였다
사실 옥구술 굴러가는 음색을 좋아해
다른 참가자에게 찾아갔지만 퇴짜를 맞고
두 번째로 박민규에게 찾아갔던 것
케이블이 아닌 공중파에 박민규의 등장은
시청자인 나도 놀랄 정도인데 송지은은 오죽할까
즉석에서 환희의 모창을 부탁을 했는데 옆에서
직접들으니 소름돋을만큼 대박 사건
한 차례 실패를 했기에 그 어느때보다
간절함이 더했을 그녀 박민규는 별다른 고민없이
시크릿 송지은을 선택한 것 같다
현재 환희의 모창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박민규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를 듀엣무대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로 무대에 서보고 싶다는 그의 꿈
대역이 아닌 주연이 되고 싶다는 박민규와 송지은의
환상적인 무대가 무척 기대가 된다
시크릿 송지은과 모창가수 박민규
강력한 후보가 부를 곡은 토이의 명곡
여전히 아름다운지
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것처럼 감정과
음색을 맞춰가며 두 사람이 부른 노래는
관중들의 귓가에 맴돌게 되었지만
결과는 아쉽게도 390점으로 400점의 벽을
넘지 못하고 아쉬움을 남겨야만 했다
무대가 끝이나고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수 그리고 계속 마음에 걸렸던 실수때문에
그만 눈가에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송지은
후회없는 무대였다면 더 좋았을텐데 약간의
실수가 아쉬움을 남겼겠지만 자신의 목소리로 이번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는 박민규 였다
모창도 좋지만 기본적인 자신의 목소리가 좋았기에
그런 훌륭한 모창도 가능했던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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