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슬리피 이국주 냉장고 열고 경악

나혼자산다 슬리피 이국주 냉장고 열고 경악

나혼자산다 이국주 하우스에 슬리피가 방문했다. 국주의 농장에 하루 일꾼으로 쓰고자하는 낚시질에 제대로 낚인 슬리피. 새참 준비를 위해 냉장고를 여는 순간 냉장고 가득 정리 되어있는 고기에 경악해버리고 텅텅 비어버린 신선실을 채우기 위해 텃밭 수확에 나선 이국주

지난 방송에서 스스로 텃밭을 일군 이국주. 채소값이 계속오르는 요즘 아예 여가시간에 농장을 만들어 자급자족하겠다는 그녀. 그러나 해보지 않은 일이기에 힘이들고 수확하는 오늘 하루 일꾼을 사용하기 위해 누군가를 섭외한다

 

일을 하겠다는 건지 먹겠다는 건지

단지, 자신보다 덜 먹을 것 같은 누구가를

선택하다 슬리피에게 연락하는 국주

여자집에 처음 방문한다는 그의 말과는

달리 남자가 방문했는데 설레임이 없는

두명으로 슬리피와 김영철을 선택하는 국주

한 마디로 꿈깨라

적당히 맛있는 것 먹고 새로운 운동을

하자며 슬리피를 낚았기에 국주의 냉장고를

열었던 슬리피는 경악을 한다

냉장고, 냉동실 칸칸마다 빼곡히 종류별로

쌓여있는 고기에 놀랄 수 밖에 없고

음식으로 슬리피를 유혹하더니

결국 현장에 도착해서야 이국주의 농간에

당한 사실을 뒤늦게 알게된 그 였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배불리

먹고 시작하자는 마인드로 제대로 한 상

차린채 고기 파티를 하는 두 사람

먹자는 건지 일하자는 건지

어쨌든 음식앞에 서로 돈돈해져 보인다

음식을 즐겨먹는 만큼 음식을 해먹기에

대충하는 것 처럼 보여도 만들어지는

음식들이 꽤 먹음직하다

배불리 밥을 먹고 이제야 일을 좀

하는가 했더니 저질체력 어딜갈까 마무리는

국주 혼자서 다 해버리는 것 같다

국주 농장이 방송을 타면서 이곳

위치를 묻는 글들도 종종 보이는데

그래도 엄연히 사유지인데

보는걸로 만족해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