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 양은부부 이혼 선언 못살겠다 은아야 남남북녀 양준혁이 아내의 등쌀에 힘겨웠는지 결혼 3년만에 이혼 선언 하루도 쉬지 않고 들들 볶아대는 통에 그만 지친것일까 또한, 소무의도에서 밥벌이가 시원찮은지 본격적으로 푸드트럭 장사를 해보겠다고 레시피를 배우러 다니는 모습이 어째 짠하면서도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깜짝 인터넷 방송 홍보도 나름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 어느덧 생계형 방송이 되어가고 있는 양은부부 지난 주, 은아의 양아버지 식당에찾아가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에서진짜 부업으로 음식을 생각하는가 했더니 은아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겠단포부를 현실로 생각하는 양준혁 만두가게에서 염치 불구하고 반죽과만두소에 들어가는 레시피를 물어보며상당한 양의 장을 보는 양은부부 웬일로 조금 조용한가 했더니 기..
남남북녀 은아 준혁을 위한 깜짝 생일파티 남남북녀 양은부부가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띄게 했다. 준혁을 위한 아내의 깜짝 생일 파티에 잠시 잊고 있었던 양은부부의 심쿵한 매력을 다시금 느끼게 되는 시간. 여보당신을 위해 며칠 내내 준비한 떡케이크와 춤 연습까지 은아다운 남편의 생일축하 시즌1의 알콩달콩은 온데간데 없고매번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에게 변화의 바람이 부는 것일까 남편 생일을 기념해 며칠 내내준비한 은아의 깜짝 생일축하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 집에 먹을 것이 없다며 남편을 바닷가로 내모는 아내의 압박고기 한 마리라도 낚아오라는 말에 발끈 평소와 다를바 없는 모습이긴 하지만 어째 은아의 표정에서 나오는 웃음이 여간심상치 않아 보인다 말이지 남편 고기잡이 보내고 홀로 주방에 들어와 무언갈..
남남북녀 윤지우 심권호 공포의 케이크 사건 남남북녀 윤지우가 시어머니의 생신을 위해 케이크 만들기에 나섰다 . 인터넷과 동영상을 통해 이론적으로 열심히 공부를 했던게 문제 였을까 이론은 실전과는 다르다는 걸 증명하는 지우. 생크림 전쟁에 급기야 남편의 따귀를 때리는 공포의 케이크 만들기 전쟁이 시작된다 돈으로 뭐든 때우려는 요즘 며느리 답지 않게 가상이지만 시어머니의 첫 생일을 서툴지만 자신의 노력으로 만든 케이크를 만들고 싶었던 며느리. 삐뚤빼뚤 모양은 이쁘지 않지만 정성이 모든것을 커버해 준다. 그러나 이 케이크가 공포가 될줄 알지 못했다. 처음으로 남편 직장에 찾아간 아내 지우. 직업 특성상 여성 직원이 많다는 점이 살짝 불만이지만 남편 책상위에 커플 사진과 바탕화면을 깔아놓는 만행(?)을 저지르고..
남남북녀 야구장 데이트 심지부부 키스타임 남남북녀 양은 부부와 심지 부부가 야구장 데이트를 나섰다. 서로 다른 성향의 부부가 모이니 견제도 하고 티격태격하지만 뜻하지 않은 야구장 키스타임에 신이난 두 커플. 이날 권호에게는 평생 깨고 싶지 않은 꿈같은 현실에 온종일 싱글벙글. 심지부부 중매 이후 모처럼 두 커플이 야외 데이트를 즐겼다. 그 장소는 준혁에게 홈그라운드와 같은 야구장 데이트 평소에 존재감 없는 준혁이지만 야구장에 입성하는 순간 품격이 달라지는 그의 위엄에 지우도 심권호도 놀랄 수 밖에 야구장 먹거리 문화가 많이 활성화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에 어안이벙벙 평소 준혁의 팬인 커피점 사장님은팬심에 커피도 무료로 제공할만큼 위풍당당 그런데 위풍당당한 준혁도 야구 관람에 빠지기 시작하자 심지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