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기안84 악플 상처 전현무와 동거

나혼자산다 기안84 악플 상처 전현무와 동거

나혼자산다 기안84 악플에 시달리는 모습과 입주 날짜와 이사 날짜간의 격차가 발생해 기안84의 집에서 열흘정도 같이 살게된 전현무. 지난 방송 전현무가 평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좋은 취지로 나눔을 하는 과정에 현무 하우스에서 가져온 식탁때문에 악플에 시달리는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사 날짜와 입주 날짜간 보름정고 격차가

발생해 기안84의 집에서 같이살게 된 상황

하지만 현무의 방문에도 그렇게 좋은

표정이 아닌 것을 눈치챈 전현무가 넌지시

언급을 하자 악플에 시달리는 상황에

대해 말을 꺼낸 기안84

세상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다지만

그저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남을 헐뜯고

무분별하게 비방하는 사람들

당사자간 이해타산이 맞아 약간 억지가

있었다한들 제 3자가 그것을 가지고 거지근성이네

하차를 하라니 그딴 말을 왜하느냐고

 

만화로 인한 악플이야 한 다리 건넌다

생각을 해도 아예 면전에 욕을 먹는 기분이란

그의 말에 지난 한 주간 얼마나 마음

고생을 했을지 안타까울 뿐이다

그래도 이런 고민을 다른이도 아닌

전현무 이기에 상담이 가능했던 탓에 어떻게든

기안84의 마음을 다독여 주고 싶었던 현무

악플이란 것이 단순히 그 사람을 비방하는

차원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정말 이상한 사람이란 잘못된 인식을

심어준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기안84 역시 전현무가 워낙 욕을 많이 먹다

보니 평소 죄를 많이 짓고 산 캐릭터가 아닐까

하며 오해를 하고 있었을 정도라니

 

무플보다는 악플이 낫다

사실 비인기 연예인에겐 대중의 아무런

관심이 없는 것 보단 차라리 악플은 관심이라도

있는 것이라며 그렇게 '왕비호'라는 캐릭터도

그러한 악플에 정면으로 부딪혀 탄생한 것

자신이 받는 스트레스를 악플을 선동해

남을 괴롭히면서 풀거나 그냥 아무런 이유없이

비난과 욕을 하는 인간들도 있다

나혼자산다 기안84 편을 보면서

이번 방송처럼 주눅든 모습은 처음이다

한 주간 받은 상처가 얼마나 컷을지

악플에 시달리다보니 전현무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마저도 의식을 하게되고

경계를 하는 자신을 바라보게 되는 기안84

자꾸 저러다 전현무와의 관계나

나혼자산다 프로그램과도 멀어지면 어쩌나

시청자 입장에서 걱정이 될 정도

그냥 세상에 불만이 많은 초딩들의 유치한

장난으로 여기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