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 장이 알려주는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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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깨알팁

티브로그 2016. 8. 8. 10:42

무더운 여름 강렬한 자외선은

피부병, 피부암, 백내장 등 각종 질병과

피부노화, 잔주름, 기미 등의 색소

침착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이유는 단순히 귀찮다는 인식이

강한데 영국 일간지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을 통해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을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25년 동안 트럭운전을 한 남성의

외모입니다. 왼쪽은 창가 반대편 피부이고

오른쪽은 창가쪽 피부라고 하네요

일상속에서 햇빛은 면역력을 증가시키고

우리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끼치지만 강력한

자외선만큼은 절대 예외로 둬야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 '생활기상정보'를 검색하면

시간대별 자외선 지수를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상청에서 알려주는 자외선 지수의 단계는 총

5단계로 나뉘게 되는 걸 알 수 있어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대부분 높음과

매우높음 정도로 나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길 권유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해볕에 노출되기 전 30분

매 2시간 마다 바르길 권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