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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MC그리 부자 5개월 후 이별 어떻해
김구라와 아들 동현이 앞으로 5개월 후 서로 떨어져 살게된다. 고3 아들에게 엄마의 필요성을 체감한 아빠의 선택이미 이혼 시점에 결정난 사항으로 엄마를 지켜주려는 아들과 그 뜻을 존중하는 아빠. 부자가 살게 되면서 밥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함과 부족한 면에서 엄마의 필요성을 느낀 아빠의 선택
아빠 구라 아들 동현으로서의 생활이
불과 5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복잡한 심정과
갈등속에 이별을 준비해야하는 부자
집안 사정으로 이혼이라는 시련을 겪으며
생활에 많은 혼란이 찾아온 김구라와 아들 동현
엄마의 손길이 묻지 않은 흔적들이 집안 곳곳에
보여지며 아들에게 아침밥 조차도 미안해 하며
눈칫밥을 먹는 아빠 그리고 아들
2년이란 시간이 흐른 현재 이 가정에
또다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이별 준비'
아내와 이혼을 하고나서 엄마 노릇까지
해내기란 사실 힘이든다 그것도 다방면에 걸쳐
여러 방송을 하고 있는 김구라에겐 더욱더
이미 고3 아들이기에 혼자서도 잘 하겠지란
믿음으로 잘 버텨왔지만 아빠도 알고 있었다
아들에겐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하단 걸
이 큰집에 아내와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진 탓도 있겠지만 엄마를
지켜주고 싶다는 아들의 바램 역시
결정에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두 부자가 한 공간에서 12년간 생활을
해온 이 곳에서의 삶도 이제 5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하니 너무 안타까워
아내에게 아들 동현이 뿐이라는
아빠 구라의 말처럼 엄마는 누가 돌봐 줄
사람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넌지시 전하는 아들
스스로를 돌이켜 봐도 아직 부족한 것이
많기에 엄마가 필요함을 느낀데다 아빠 역시
엄마의 보실핌이 있어야 함을 전했다
한편으론 혼자 떠나게 된 아빠가 내심
걱정이 되었는지 김흥국과 함께 살았으면 하는
속내를 내비쳐 훈훈함을 전했다
그동안 가슴속에 담아 두었던 대화도
나누어 보려하지만 애써 엄마와의 불화에 대해선
언급을 꺼려하는 아들
중간중간 대화가 단절되긴 했지만
표현이 서투를 뿐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만은
같다는 걸 방송을 통해 전해졌으면 했다
아빠가 노력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는
아들이 어찌 모를까 표현이 서툰점이 똑닮은
부자이기에 뒤늦게 진심을 확인한 두 사람
'아빠 때문에 항상 행복해'
이 한마디가 그렇게 듣고 싶었을까 많은 대화를
오고가는 와중에 이 한 마디가 얼어붙었던
아빠의 얼굴에 미소를 띄운다
서로 필요에 의해 떨어져 살게 되었다지만
어쩌다 가족이 이렇게 흩어져 살게 되었을까
그저 안타깝고 그냥.. 잘됐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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