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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고수가 전하는 흰옷 누런 얼룩지우는 비법


유독 여름에는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도록 흰옷을 자주 입는데 문제는 땀으로 인한 누런 얼룩. 인터넷 SNS 등 좋다는 방법은 다 써봤지만 뾰족한 해결책을 찾기 어려웠다. 원인을 모르고 해결을 하려니 발생하는 실수. 월매출 8천만원 세탁소 고수가 전하는 '흰옷 하얗게 만드는 비법 3가지' 공개





흰옷이 주는 깔끔함과 시원함은

여름철 상징과도 같지만 쉽게 누렇게 변해버려

여간 골치가 아픈게 아니다


문제는 누렇게 얼룩이 지는 원인을 모른채

무작적 세재에 의존하는건 잘못된 상식







 



흰옷이 누렇게 얼룩이지는 이유는

크게 알칼리성인 땀이 산소와 만나며 산성으로

변색이 되는 경우와 수돗물의 철분으로

인해 변색이 되는 이유로 나뉜다


결과적으로 땀에서도 철분이 배출되기 때문에

함축적인 의미에선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해결을 해야하는데

표백제나 세탁세재도 아닌 비법 액체를 묻혀

손으로 살살 비벼 빠니까 하얗게 되는 옷


단순히 얼룩만 지워진 것이 아니라

옷이 새것처럼 하얗게 되는 효과까지 있는

저 비법액체의 정체가 궁금하다






흰옷 누런 얼룩을 제거하는 액체의

정체는 바로 '레몬'


레몬은 철분이 산소와 만나 산화되는 부분을

레몬의 성분인 구연산이 산화된 부분을 원상태로

되돌려 옷을 하얗게 만드는 것이다








레몬 1개를 반으로 자른다음

볼에 레본을 겹쳐 넣고 방망이로 누르면

레몬즙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다


혹은, 시중에 판매하는 레몬모양의

레몬즙을 이용해도 된다




레몬즙을 활용한 세탁방법



 



1. 육안으로 보이는 얼룩의 경우

얼룩부위에 레몬즙을 고루 묻힌다음 손으로

살살 비벼빨면 얼룩이 제거된다


2. 전체적으로 누렇게 된 경우 빨래 1kg 기준

소주잔에 레몬즙 반, 세제 반을 넣고

세탁해주면 깨끗하게 얼룩이 제거된다





레몬즙으로 누런 얼룩도 지우고

레몬에서 나오는 상쾌한 향으로 특유의 땀냄새도

제거하는 일석이조 효과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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