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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B1A4 바로 냉장고 정리의달인 바로엄마


냉부해 B1A4 바로의 출연 8년간 숙소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바로. 한식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무엇이든 해주고픈 엄마 빈틈없이 꽉 채워진 냉장고. 엄마의 요리솜씨를 자랑하고 싶었다는 바로의 입맛은 엄마의 음식 때문에 한식을 좋아하게 되지 않았을까





▲ 칸칸마다 빈틈없는 바로의 냉장고


오랜 숙소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바로. 그 때문일까 평소 한식을 즐겨먹는 아들을 위해 냉장고는 빈틈없이 채워져있고 흡사 셰프의 레스토랑 냉장고마냥 잘 손질된 재료와 언제든 즉석에서 먹을 수 있게끔 준비해 놓은 식재료가 눈에 띈다. 마치 아들을 위한 전문 셰프의 수준을 보는 것 같다







엄마의 손맛이 깃든 한식이 취향

아침에 된장찌개를 먹지 않으면 하루의 시작이

불편하다 할만큼 그의 입맛은 토종이었다








그러면서 바로가 기대하는 셰프는 전문 셰프

보다는 조금더 창의적인 발상이 가능한

셰프들에게 기대를 하는 바로








마치 언제든 아들이 원하는건 즉석에서

간편조리가 가능하게 끔 미리 손질이 되어있는

식재료와 깔끔한 정리정돈에 혀를 내두른다






일부 출연자들의 눈에 띄는 라벨링이 아닌

꽤 오래전에 붙여놓은 흔적이 엿보이는 걸 보면

평소 습관 자체가 몸에 베어 있으신 것 같다








이날 바로와 함께 출연한 탁재훈의 입담이

화재가 되었는데 바로 엄마와 2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은 연하남이 었던 것


20대에 66년 생과 사겼었단 발언에 스튜디오는

초토화가 될 만큼 흥미진진 했다





 




요즘 20대 답지 않은 입맛이 오히려 셰프들에게도

호재가 될 것 같은데다 냉장고 가득 수많은 식재료

거기에 손질까지 되어 있는 상황








우스겟 소리로 워낙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다

과일도 언제든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고 된장에 물 넣고 재료만 넣으면 찌개 완성


결코 평범한 주부의 손길의 범주를 넘어서다

보니 극한 직업 바로 엄마라며 걱정을 한 셰프들








시켜서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닌만큼 오랜 숙소

생활에 아들에게 해주지 못했던 것들을 다 해주고

싶었던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냉장고 이기에

손이 많이가는 일들이 가능했지 않을까



 




이날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살짝 초딩 입맛인 듯한

바로의 선택은 미카엘 셰프의 바로빵과 정호영 

셰프의 닭날두가 선택 되었다







가족끼리 먹기에는 아쉬울 만큼

자랑하고 싶었던 엄마의 요리 솜씨를 자랑한 아들

뭐 .. 그저 살짝 부럽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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