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도균 패션이란 이런것이다

불타는청춘 김도균 패션이란 이런것이다

불타는청춘 지난 방송에서 예고편으로 보여졌던 김도균. 시커먼 동네 아저씨가 꽃중년이 된 놀라운 변신에 제작진이나 출연진 모두 놀라버린 상황. 김도균에게서 스팅을 엿보인 기적과도 같은 상상이 현실이 되었다. 불타는청춘 제2 커플 연수와 김도균 가능성 예고

매번 방송 출연 때마다 시커먼 스타일로

인지도에 비해 너무 스타일이 떨어짐을

안타까워 했던 불청들이 제대로 사고를

쳤다. 김도균 패셔니스타 만들기에 도전

사시사철 맨 인 블랙

불타는 청춘에서도 몇 번 스타일 변신을

시도 했지만 결과는 대 참패

신체 빼고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사람하나 살린다는 각오로 임한 결과 공개

 

다양한 컨셉을 구상하던 중

디렉터 간호섭이 생각한 건 '스팅'

평소 이미지만 생각하면 좀처럼

매치가 되지 않은 두 인물 이지만 이게

가능할까하는 의구심은 들죠

살짝 맛보기

연수 도균의 헤어스타일만 살짝

컷팅 했을 뿐인데 벌써부터 심쿵 어떻해

불청들과 상의를 해가며 신중하게

팬션의 완성을 더해가는 와중에 도균의

의상에 직접 관여까지 하는 연수

이 두사람의 묘한 관계를 의심한 걸까

다음 달, 두 사람의 열애설을 예고하는 간쌤

누구보다 도균의 스타일을 옆에서

직접 보고 있던 완선 조차도 감출수 없는

리액션에 시청자들도 궁금증 폭발

뒷모습만 살짝 본 것일 뿐인데도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는데도

꽁지머리가 잘 어울립니다

이제 도균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공개 합니다

옷이 사람을 만든다고

세상에 신체 빼고 머리부터 발 끝까지

대 변신을 성공한 사람들

 

그냥 다른 사람을 섭외한 것 마냥

너무나 달라진 모습에 보는 사람도 어리둥절

진짜 새카만 아저씨에서 엣지 있는

꽃중년으로 대변신 성공

앞으로 달라진 현재 모습을 고수

하겠다며 결심을 했는데 같은 옷 매번 입고

나와도 되니까 이 패션 고수하세요

캬~

저 스타일에 기타까지 잡고 있으니

그냥 예술일세

이런 와중에 세심하게 도균을 챙기는

연수. 그냥 가설로 넘어 갈게 아니라 진짜

불청 두 번째 커플하면 안될까